지난 주말 집중호우 피해 후유증, 오늘도 계속돼

지난 주말 집중호우 피해 후유증, 오늘도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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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오늘 아침에도 운전자들에게는 지난 주말의 거친 날씨의 후유증으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북섬 곳곳의 도로와 하이웨이들이 주말의 집중 호우로 인하여 파손되거나 침수 또는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대한 보수 작업이 어제 밤부터 시작되어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번 국도상 머써 지역의 북쪽 방향 우측 차선이 통제되어, 이 지역을 통과하는 차량들의 정체가 한 동안 계속되고 있으며 이 지역을 피하여 우회하도록 유도되고 있다.


기상청의 관계자는 오늘은 전국적으로 아침 일찍 일부 지역의 안개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맑은 날씨로, 곳에 따라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스랜드와 타라나키, 코로만델 지역에는 많은 양의 비를 내릴 소나기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밝혔다.


넬슨 서쪽 지역과 카피티 그리고 불러에서 피로드르랜드까지 서부 해안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고 있다.

 

학생들의 텀 브레이크 기간을 이용하여 코로만델 지역으로 휴가를 즐기려던 가족들은 주말의 집중 호우로 인하여 산사태와 범람 등 도로들이 통제되면서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어제 휘티앙가 지역에 열 여덟 시간 동안 85mm의 비가 내렸으며, 이 지역은 7월에 들어서만 200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도 대부분의 지역은 40mm에서 60mm 정도의 비가 내렸지만, 알바니 지역은 어제 아침 7시부터 8시 사이 한 시간 동안에 31.3mm의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기록되었다.

 

어제 오전 한 때 노스쇼어 오테하 밸리의 모터웨이 진입로가 통제되기도 하였으며, 미션 베이로 연결되는 해안의 타마키 드라이브도 통제되었고, 하우라키 만에는 시속 110Km가 넘는 강한 바람이 기록되기도 하였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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