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Work and Income이 응급 거처를 요청한 한 가정의 요구를 거절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9개월된 아기를 키우는 십대 부모들이 거주할 곳이 없어 숙소를 요청했을 때 work and income 직원은 냉정하게 거절했다.
어제 work and income 은 이에 대해 사과했고, 부모는 모텔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마크 골드 스미스 사회 개발부 위원은 바로 응급 숙소를 마련해 주지 않은 것은 잘못된 대처였다며 사과했다.
오클랜드 가난방지 대책협의회의 리카도 메넨데즈씨는, 동정과 친절을 말하는 정부가 노숙자가 될 뻔한 이들을 돌보지 않은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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