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는 학교 방학이 시작되면서 해외 여행객이 5년전에 비하여 25%나 늘어나면서 가장 바쁜 겨울 방학 기간을 맞이하고 있다.
학교들의 겨울 방학이 시작되기 2주 전 예약한 고객들의 대한 분석에서 호주가 가장 선호하는 국가로 나타났으며, 미국과 피지 등이 그 다음 목적지로 나타났으며, 유명한 발리 섬과 베트남도 인기 순위 10위 안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 자료에서 서부 해안 지역과 사우스랜드 지역 주민들은 겨울철의 태양을 즐기려고 라로통아를 최우선의 목적지로 삼고 있으며, 더니든과 캔터베리 사람들은 브리스번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오클랜드와 네이피어, 파머스톤 노스 사람들은 피지를 가장 많이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십 년 동안의 자료를 비교하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수는 24만 명에서 2016년 백 십만 명으로 나타나 무려 다섯 배나 늘어났으며, 아시아 국가들을 여행하는 사람들의 수도 네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비교되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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