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자들 대상, 범죄와 폭력 증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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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018. 09:13
KoreaPost
뉴질랜드
(KCR방송=뉴질랜드) 업종에 구분없이 모든 소매업자들은 업장 내에서의 범죄와 폭력 등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리테일 뉴질랜드의 상반기 보고에서 소매업에 대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으며, 거기에 임금 인상과 소비자들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어 리테일 분야의 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리테일 부분에 대한 범죄와 그 범죄의 폭력성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으며, 현금을 갖고 있을 소매업자들에 대한 범죄가 지난 4월말까지 한 해 동안 2만 8천 건이 넘는 것으로 경찰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범죄로 인하여 소매업자들에게는 연간 11억 달러의 비용이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리테일 뉴질랜드와 오타고 대학교의 조사에서 나타났으며, 이 중 절반 정도인 5억 달러가 범죄 예방을 위한 장치에 쓰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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