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일명 디지털 디톡스 데이를 실천한 수백 명의 키위들이 전화 스위치를 꺼 놓았다.
웰링턴의 캘시 가족은 이 날 아침 핸드폰을 끄고 요리하면서 함께 아침 식사를 하는 즐거움을 새롭게 느꼈다고 전했다.
자신타와 산딥 캘시씨는 현재를 즐기고, 2살 짜리 아이와 질 좋은 시간을 함께 하는 것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 부부는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체크해 왔다고 고백했다.
뉴질랜드의 많은 사람들이 어제 공식적인 디지털 디톡스 데이(NZ Digital Detox Day)에 핸드폰을 꺼놓았다.
이 날을 준비한 더그 무어스씨는 테크놀로지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인식을 넓히기 위한 의도였다고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