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는 화학 무기 사용 금지를 위한 노력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군비 해제 및 군비 통제부 장관이기도 한 피터스 부총리는,이러한 노력은 이번 주 네덜란드에서 열린화학 무기 컨벤션 긴급 회의의 성공적인 결과라고 밝혔다.
최근 시리아,이라크,말레이시아 그리고 영국에서 일어난 화학 무기 공격 사건들은 무서운 무기 사용을 금지하려는 세계적인 움직임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들이었다고 피터스 부총리는 말했다.
그러면서 뉴질랜드는 이번 긴급 회의를 적극 지원했다며 계속해서 다른 국가들과 협력해 화학 무기가 어떤 상황에도 사용될 수 없도록 만들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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