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19일밤 오클랜드의 한 데어리에서 일어난 강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핏자국을 따라 용의자가 사용한 무기를 찾았다.
그레이린 데어리 앞에서 스콧 비어드 형사는 기자들에게,핏자국을 따라간 곳에서 칼을 발견했다며,남성인 가해자는 데어리샵의 남성 직원과 62세의 여성을 여러 차례 칼로 찔렀다고 전했다.
이들은 심각한 부상을 당했으나 오클랜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안정을 되찾고 있다. 아직까지 범인이 붙들렸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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