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십 명이 넘는 상업 어선 선장들이 지난 일 년 반 동안 정부의 조업 작업 관리 감시인의 동승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초 산업부인 MPI는 2009년 이후 정부 관리 감독자의 탑승을 거부한 선장 열 명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승 부인의 사유로는 배에 제한된 승선 인원으로 추가의 관리 감독자를 태울 수 없으며, 또 이들이 좁은 공간을 차지하고 추가로 식사 등을 제공하는 등의 비용이 그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이와 같은 선장들의 반응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며, 관리 감독자가 불법적인 조업 내용들을 포함하여 어선의 모든 상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야 할 것으로 밝히고 있다.

관리 감독자 탑승 거부로 선상 안에서 일어나는 불법적 행동에 대하여 일반 시민들은 전혀 알 수 없도록 하는 일부 선장들의 행동에 업계에서도 반대의 입장을 강하게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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