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농장주들은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 동식물들의 질병에 대한 바이오 시큐리티 위험에 대한 기금 마련을 위하여 부담을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목요일 정부 예산안을 발표하고 난 이후 그란트 로버트슨 재정부 장관은 바이오 시큐티리 침입에 대하여 다른 접근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밝혔다.
어제 TVNZ의 Q+A 대담 프로그램에서 로버트슨 장관은 뉴질랜드는 바이오 시큐리티에 대한 위협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는 정부와 관련 산업들이 공동으로 그 비용을 부담하는 방안의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말했다.
이미 M. 보비스 소들의 질병에 8천 5백만 달러의 예산이 책정되었으며, 117마리의 소에 대하여 4백 5십만 달러가 피해 농가에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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