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늘 간호사들의 대표 그룹들은 임금 인상 협상 캠페인으로 일반인들의 지지를 호소하고자 웰링턴에서 시가 행진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진들은 지난 십 년 이상 만성적으로 지원이 적은 근무 조건에 대하여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밝히며, 지난 달 지역 보건 위원회들이 제시한 임금 협상안에 대하여 간호사들과 미드와이프 2만 7천 명이 거부하였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의 관계자는 간호사들은 지금 받고 있는 급여보다 더 많이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히며, 의료 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업무가 축소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시가 행진은 이번 주에 전국적으로 다섯 곳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만일 이러한 시위 행위가 여전히 무시된다면, 단체 행동까지 고려 중이라고 밝히며, 이번 시위는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중요한 단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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