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이민부의 시험 프로그램이 인종 차별 프로파일링이라고 비난을 받고 있지만, 이민부는 당분간 이 프로그램을 더 진행할 방침으로 밝혔다.
이민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종별 프로파일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불법 장기 체류자들이 어떻게 의료 자료들과 불법 이민 사기를 저지르고 있는 지에 대한 유형들을 수집하는 자료로 쓰여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민부의 이안 리-갤로웨이 장관은 시험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에서 추방 결정에 특정 국가나 인종에 따른 기준은 절대로 없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그러나, 리-캘로웨이 장관은 개인 보호법과 인권 보호 관계 기관과의 협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이 자료의 사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으로 밝히며, 강제 추방의 기준은 이민 목적의 입국자가 범죄와 관련이 있거나 전체적 이민 제도에 위험 요소가 될 경우임을 재삼 확인하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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