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국민당은 자신다 아던 총리에게 북섬 오타키와 남섬 록스버그의 아동 캠프가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국민당의 아동 대변인인 알프레드 나로 의원은, Stand 아동 서비스가 캠프의 문을 닫고 63개의 직원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며 아던 총리가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Stand는 2009년 이후 정부 지원금이 상승하지 않아,사용하지 않는 땅과 리저브 등을 팔며 운영자금을 대체해왔다고 밝혔다.

나로 대변인은 아던 총리가 아동 가난 문제에 헌신하겠다고 공약한만큼 이번 일에 나서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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