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제씬다 아던 총리는 다음 주 파리와 베를린, 런던을 순방하는 일정으로 뉴질랜드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던 총리는 파리에서 프랑스의 엠마뉴엘 마크론 대통령과 필리페 국무총리와 회담을 갖을 예정이며, 베를린에서는 앙겔라 메르켈 연방수상의 초청으로 정상 회담을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런던에서는 영연방 국가들의 코몬 웰스 정상 회담에 참석한 후 테레사 메이 총리와 회담 일정으로 알려졌다.

아던 총리는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영국은 뉴질랜드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들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과제들에 대한 논의와 긴밀한 관계들을 유지하도록 할 것으로 밝혔다.

아던 총리 일행은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 동안 뉴질랜드를 떠나 순방길의 바쁜 일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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