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제씬다 아던 총리는 영국의 더 가디언 지와의 인터뷰에서 뉴질랜드는 공화국으로 바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던 총리는 자신의 개인적인 견해로 공화국의 바뀔 가능성이 상당히 높지만, 자신의 이끄는 정부의 우선 작업은 아니라고 밝히며 자신이 죽기 전에는 가능할 것으로 말했다.

뉴질랜드는 독특한 와이탕이 조약과 마오리와 영국 왕실과의 관계로 내부적으로 이 관계가 정리된 이후 공화국으로 향하는 절차가 가능하다고 아던 총리는 덧붙였다.

현재 영국 왕실이 보여주고 있는 권위에 대하여 전 세계적으로 경의를 표하고 있어, 영연방 국가들의 앞으로의 향방도 로얄 훼밀리들의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아던 총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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