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간호사들은 보건부의 임금 인상 제안을 거부했고, 파업에 들어갈 지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의 씨페인 매니저는 어제 오후 웰링턴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협회는 간호사들에게 4월 9일 시작될 국가적 조치 준비를 당부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보건부가 독립적인 패널을 조직해 양측 간의 벽을 재검토하라고 당부하는 등 재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했다.
보건부는, 미드와이프와 헬스케어노동자들을 포함한 2만 7천여 명에게 2%의 연간 임금 상승과 1050달러의 일괄 지불 금액 그리고 2019년 7월 1일까지 주식 결제를 지급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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