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경제가 예상보다 더 활발한 양상을 보이면서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가 7월 경에 이자율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홍콩 상하이 뱅크의 경제 전문가는 예측하였다.
시드니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콩 상하이 뱅크의 폴 블록스햄 경제 전문가는 2013년 뉴질랜드의 경제 호황기와 비교하면서, 2018년도에도 이와 같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 경제 전문가의 보고서에서는 뉴질랜드의 경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활황을 보이며, 뉴질랜드 내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는 빨리 금리 인상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제 회복으로 키위 달러도 강세로 미 달러 대비 75센트의 수준으로 전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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