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의 신규 개발 주택 단지의 두 컬디삭에서 지난 비로 인하여 하수가 범람하며 물이 허리까지 차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공사 담당 책임자는 공사 중의 하수 작업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알바니 신규 개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뮤엘스 레인과 그 근처의 서클링스 레인에서는 엊그제 한 시간에 52mm가 내린 호우로 쓰레기 통이 떠다니며, 몇몇 주택이 물에 잠기는 물난리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이 지역에 하수 관계 엔지니어를 파견하여 사고를 조사하도록 지시하였다.
물난리를 겪고 있는 주민들은 갑자기 한 시간도 채 안되는 사이에 물이 급격하게 불어 났다고 밝히며, 이는 인근에서 주택 단지를 개발하고 있는 현장에 의하여 일어났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공사업자 측은 자신들의 공사와는 관계가 없다고 강하게 나서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참고 이미지: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