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이미 열 명의 운전자들이 사망하면서, 과속 운전자들에게 운전 속도를 늦추라는 새로운 홍보가 시작되었다.
경찰과 뉴질랜드 도로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홍보에서는 상당히 많은 운전자들이 너무 빠른 속도로 운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언급되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매주 열 한 명이 과속으로 인하여 심한 중상을 입거나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공사의 고위관계자는 많은 운전자들이 과속과 충돌 사고와의 연관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경찰도 속도에서 조그만 변화가 피해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전하며, 제한 속도를 지키는 것이 안전 운전의 기본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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