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스베이 병원이 크리스마스 이후 늘어난 환자로 인해 일부 수술을 미루게 되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성명을 통해, 오는 며칠간 일부 선택적 수술일정이 취소되었다고 전했다.
쉐런 메이슨 임시 병원장은 응급실 환자수가 새해 첫날 170명을 기록해 작년 7월의 169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메이슨 원장은, 병원은 일부 취소된 수술일정으로 피해를 입은 환자들에게 사과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환자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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