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남부의 한 슈퍼마켓 체인점에서 판매한 일부 포장육 제품에 대해 리콜이 실시되고 있다.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 12월 14일(목)자로 ‘파크 앤 세이브’에서 포장해 만든 ‘NZ beef mince’로 파파쿠라(Papakura)점에서 판매됐다.
포장에 명기된 ‘best before’는 12월 17일인데,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연질(soft)의 플라스틱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한 부상 등은 보고된 바 없는데, 업체 측은 해당 제품을 가져오면 전액 환불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