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지속적인 일자리와 주택 증가 속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공약이행

[총리칼럼] 지속적인 일자리와 주택 증가 속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공약이행

3 1,863 KoreaPost

b47b5a4d301057537330edfbfb632d05_1502849538_0661.jpg 

좋은 정부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중요한 사안들에 있어서 실질적인 변화와 결과를 가져다 주는 정부입니다.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중요한 사안 하나는 강하고 성장하는 경제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고용창출 증가와 임금 인상, 그리고 국민들과 가정에 보다 좋은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뉴질랜드 통계청은 국민당 정부가 뉴질랜드 경제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무디스 보고서에 의하면 저희는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젊은 사람들을 위한 기회 제공, 그리고 노령연금을 받는 분들과 직장인들을 위한 소득 인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공시된 뉴질랜드 통계청의 취업통계에 의하면 실업률이 2008 12 이후 최저치인 4.8% 기록했습니다. 말은 이번 분기에 실업자 숫자가 3 감소되었다는 뜻이며, 이는 노동 시장의 활기와 증가된 취업 기회를 반영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의 지속적인 고용 증가 강세로 인해 지난 1 7 6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이로 인해 지난 2 간의 새로운 일자리가 18 1 개를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한달에 대략 1 정도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입니다.

 

모든 정부 활동의 중심과 우선순위에는 경제가 있습니다. 학교와 고등 교육 기관, 그리고 병원을 포함한 세계적 수준의 필수 공공 서비스를 위해 투자하려면, 경제 성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결과들은 저희가 경제 성장을 유지하는 것에 있어서 정상궤도를 달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경제 성장은 최근 뉴질랜드의 주택 건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발표한 국내건설공사 보고서를 통해서도 있습니다.

 

정부로부터 독립된 보고서는, 향후 6 대략 20 채의 새로운 주택들이 건설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두개의 해밀턴 지역과 두개의 더니든 지역이 합쳐진 만큼의 주택 규모입니다.

 

장관들은 최근 몇년 시청들과 협력하여 주택 건설을 위한 토지 개방, 교통 체증 해결 수자원 기반 시설, 건설업에 많은 인력 자원 격려, 그리고 간편한 주택 건설 과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일부 다른 정당들은 배관공, 건축업자, 미장공, 전기 기사, 그리고 프로젝트 매니저들이 뉴질랜드로 이주하는 것을 제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약은 20 채의 새로운 주택이 건설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뉴질랜드의 번창하는 경제는 성공의 증표이지만, 저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집중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국민당 정부의 포괄적인 경제 계획은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동시에 젊은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갈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2020 대의 번영하고, 자신감 있는 뉴질랜드를 이끌어 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희의 미래상은 저희가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제 계획을 추진할 , 충분히 이룰 있는 부분입니다. 

반달님
빌잉글리쉬 총리 화이팅해요 ..난 이민온이래 여지것 국민당만 지지해서 이번에도 국민당 화이팅해요 ...노동당은 경제정책을 잘못해서 국민들이 어려움을 만날수있어요 ...
kiwihaha
외람 되지만 존키를 시작으로 현 정부가 한 일이라곤 돈있는 이민자들(주로 중국) 받아들여서 그 돈으로  경제가 굴러가게 놔둔것 밖엔 없습니다. 2000 년대 초반에 비해 현재는 범죄율도 말도못하게 늘었고, 집값은 3배 가까이 올랐지요. 물론 자산 가치가 올라가는것은 좋으나,  소득대비 주택가가 터무니 없어서 지금 대학 졸업하는 젊은이들은 맞벌이를 해도 50년은 갚아야 제일 작은집하나 살까 말까 합니다. 간단히 말해 정상적인 경제상황이 아닌거죠... 일자리? 인구가 늘으니 집도짓고 길이 막히니 길도넓히고사람도 많아지니 상점에 점원도 필요 하겠죠.. 단순히 인구가 늘어서 그런것이지 무슨 엄청난 정책으로 그렇게 된것이 아닙니다. 계획없이 이민을 받아들여서 길이 너무 막히니 또 세금을 걷는다 하죠? 무슨 경제정책을 이모양으로 하는지...
국민들이 거리에서, 집과 직장에서 안전함을 느끼고, 원하는 집도 무리없이 살수있고, 대중교통이 부족하면 기름값이라도 싸서
차도 편하게 굴리고.... 모든것에 쾌적함을 느끼는것이 잘하는 정치 이겠죠...  2천년대 중반까지는 그랬던것 같습니다.
지금 뉴스를 보세요. 하루가 멀다하고 무장강도가 설치고, 경찰에게도 총을 쏘고, 100년된 방세개 허름한집이 백만불 입니다. 국제 유가는 바닥인데 기름값은 한국보다 더 비싸고...
경제 전문가들도 버블이라 하지요? 존키가 이 상황에 발을 뺀것 같은데, 빌 잉글리쉬는 과연 수습을 어찌 하려나 궁금 합니다.
개인적으로 국민당의 지지도가 이렇게나 높은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qkdlzkf
kiwihaha 님 말씀도 맞긴하지만 나라에서 인구를 늘린다는건 정말 엄청난 정책 중 하나입니다.
그것도 돈 많은 이민자들 끌어 모으는게 얼마나 힘든일데요. 모든 선진국에선 돈 많은 이민자들 환영합니다. 그들이 가지고온 돈이 경제에 큰 도움이 되거든요. 그것만 보더라도 제가 보기엔 국민당이 원하는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고 보이네요. 다만 모든 정책에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모든 국민을 만족시키는 나라는 없고 현재는 국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뿐이지요.

고액 투자자만 예외,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18 | 3분전
정부는 2026년 초부터 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주택 구매를 허용하는 새로운 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투자자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소폭 상승세 지속… 내년 초 추가 하락 전망

댓글 0 | 조회 20 | 4분전
2025년 11월 기준,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전국 중간가격이 2.3% 상승한 80만8천달러를 기록했다. 오클랜드를 제외한 지역은 4.3% 오른 73만달러로, 1…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신임 법정 부국장 임명

댓글 0 | 조회 18 | 6분전
뉴질랜드 경찰은 마이크 패넷트 부국장을 법정 부국장으로 임명했다. 리처드 챔버스 경찰청장은 “패넷트 부국장은 조직 범죄, 정보, 국가 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더보기

경제학자들 "재정 흑자로 돌아가기 위해선 고통스러운 선택 불가피"

댓글 0 | 조회 25 | 7분전
최근 재무부가 발표한 경제 전망에 따르면, 정부의 재정 흑자 목표 시점은 2029~2030년으로 더 늦춰졌다. 재무장관 니콜라 윌리스는 "재정 흑자를 1년 앞당기… 더보기

무면허 모페 운전자, 경찰 단속 피하다가 체포

댓글 0 | 조회 24 | 8분전
12월 17일 새벽 12시 30분경,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 지역에서 경찰은 헤드라이트 없이 고속으로 달리는 모페를 발견했다. 경찰이 정지 신호를 보냈지만 운전자… 더보기

실질 집값 2021년 정점 대비 31% 하락

댓글 0 | 조회 631 | 6시간전
2021년 말 정점을 찍었던 뉴질랜드 주택 가격은 이후 금리 급등과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조정을 거치며, 물가를 감안한 실질 가치 기준으로 약 31.3% 하락한 것… 더보기

400만 달러,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 청구액 역대 최대

댓글 0 | 조회 630 | 6시간전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사 서던크로스 트래블 인슈어런스는 올해 한 건의 보험 청구액이 400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조산된 아기의 치…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의 검색·구매·궁금증 TOP

댓글 0 | 조회 377 | 6시간전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질문은 “혼자 요리하는 방법”, “토마토는 과일일까 채소일까”, “6 7 트렌드란 무엇인가”, “케빈 하트의… 더보기

카드 결제 수수료 경고… “2%에 가까우면 과도”

댓글 0 | 조회 422 | 6시간전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뉴질랜드 소비자들이 과도한 카드 결제 수수료(surcharge)를 주의하라는 경고가 나왔다.소비자 단체 컨슈머 NZ(Consumer NZ)…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연말연휴 최대 혼잡일·인기 여행지 발표

댓글 0 | 조회 396 | 6시간전
에어 뉴질랜드는 연말연휴 기간 동안 약 160만 명이 국내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12월 19일(금)이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교통·환경·지방자치 업무 통합 대형 부처 신설

댓글 0 | 조회 177 | 6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주택, 교통, 환경, 지방자치 업무를 한 부처로 통합하는 새로운 ‘도시·환경·지역·교통부(Ministry of Cities, Environment… 더보기

뉴질랜드 코카인·메스암페타민 사용 급증… 폐수 검사 결과

댓글 0 | 조회 157 | 6시간전
뉴질랜드 폐수 검사 결과, 코카인 사용량이 지난해 대비 43% 급증했다. 2025년 3분기 기준 주당 평균 6.4kg의 코카인이 소비됐으며, 이는 최근 4개 분기… 더보기

뉴질랜드 해상 익사 사망, 2025년 12월 15일까지 69명 이상…

댓글 0 | 조회 149 | 6시간전
뉴질랜드 해양·수상 안전 현황이 다시 한 번 실태를 드러냈다. 2025년 1월~12월 15일 기준으로 해상 및 수상 관련 익사 사망자가 최소 69명에 이르는 것으… 더보기

DOC “휴가철, 외래 침입종 확산 방지에 협조를…”

댓글 0 | 조회 264 | 13시간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자연보존부(DOC)가 낚시와 물놀이 등 야외 활동에 나서는 이들은 외래 침입종의 이동을 막는 데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최근 … 더보기

성탄절 앞두고 예정했던 파업 철회한 Air NZ 승무원 노조

댓글 0 | 조회 309 | 13시간전
Air NZ 직원 400여 명이 회사와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하면서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예정했던 파업을 철회했다.국내선과 태즈먼 해협, 태평양 횡단 항공… 더보기

12월 16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08 | 14시간전
캔터베리 주택 중간 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부동산 시장에서 캔터베리 지역의 주택 중간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REINZ(뉴질랜드 부동… 더보기

2026 WAAP 챔피언십, 뉴질랜드서 개최… 뉴질랜드 선수 9명 초청

댓글 0 | 조회 817 | 23시간전
로열 웨링턴 골프 클럽이 2026년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제8회 여자 아마추어 아시아·태평양 챔피언십(WAAP)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R&A와 아시… 더보기

식품가격 3개월 연속 하락, 식료품·전기요금은 여전히 상승

댓글 0 | 조회 638 | 23시간전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11월 한 달간 식품 가격은 0.4% 하락했으며, 이는 3개월 연속으로 내렸다. 하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식품 가격이 4.4% … 더보기

뉴질랜드, 1.5% 캐시백에 대출 재융자 열풍

댓글 0 | 조회 1,076 | 23시간전
12월 뉴질랜드 모기지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5% 캐시백 제도가 대출 재융자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은행들의 대출 처리가 혼잡해지고 있다.​… 더보기

임대료, 평균 소득의 40% 차지… 웰링턴·오타고·베이오브플렌티 상황 더 심각

댓글 0 | 조회 449 | 23시간전
최신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차인들은 평균적으로 소득의 약 40%를 매달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이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전… 더보기

연말, 뉴질랜드 금융자문사 대상 사이버 사기 급증

댓글 0 | 조회 220 | 23시간전
뉴질랜드 금융서비스그룹(NZFSG)은 연말연휴 기간, 해커와 사기꾼들이 업무 마감과 바쁜 일정을 틈타 더 정교한 사이버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며, 금융자문사들의 사… 더보기

오클랜드, 밤사이 차량 단속으로 불법 총기 2정 압수

댓글 0 | 조회 394 | 23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두 건의 차량 단속 중 불법 소지 총기가 압수됐다. 경찰은 지역사회에서 총기 2정이 더 안전하게 제거됐다고 밝혔다.​첫 번째 사건은 오후 12… 더보기

오클랜드, 역대 최대 7.9% 세금 인상… 시민단체, 상세 내역 공개 요구

댓글 0 | 조회 1,438 | 1일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으로 평균 가정당 7.9%의 세금 인상을 승인했다. 이는 오클랜드 시의회가 2010년 설립된 이래 최대 규모의 세금 인상으로,… 더보기

뉴질랜드 국세청, 한 해 900개 회사 압류… 과거 6년 중 최대 규모

댓글 0 | 조회 1,061 | 1일전
뉴질랜드 국세청(IR)이 지난 1년 동안 세금 미납 기업 900개 가까이를 압류하는 등 세금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11월에만 127개의 회사에 대해 … 더보기

국민 78%, 정부에 공공주택 대규모 건설 촉구

댓글 0 | 조회 721 | 1일전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민의 78%가 정부가 주택 위기를 해결하고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대규모 공공주택 건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