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인력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서비스업 인력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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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서비스업 인력이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는 앞으로 영업, 접대, 노인 돌보미 등의 분야에서 향후 3년 간 20만 명의 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과 운동 산업에 붐이 일고 있으며 인구는 고령화 되어가고 경제는 성장하고 있어 서비스 업계의 인력이 더더욱 필요하다. 

 

이번 조사를 지원한 Your Service Aotearoa 의 브루스 로벗슨씨는 인력 부족은 심각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폴 골드 스미스 고용부 장관은 경제가 성장할 수록 키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생길 것이며 우리는 인구 성장 비율보다 일자리 성장이 더 빠르다고 주장했다. 

 

어제 발표된 뉴질랜드의 현재 실업률은 13만 2천 명으로 지난 3개월 간 하락했다. 

 

단기간의 해결책으로 비지니스들은 새 이민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나 새로운 비자 규정이 발효되면 인력 부족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 실업률은 13%이며 산업 훈련 단체들은 이들을 노동 인구에 투입시키기 원하고 있다. 

 

무역 조합의 리차드 웨그스타프씨는 서비스 직종은 급여가 가장 낮은 업종 중 하나라고 밝혔다. 

 

어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서비스 업종은 현재 급여가 빠르게 낮아지고 있는 업종 중 하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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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민법을 저렇게 강화시켰단 말이지
kpga11256
80~90년대 까지만해도 이나라는 낙농업 수출로 근근히 살아가던 나라였죠..
인구도 적어서 경제창출 효과도 적었구요..
그래서 내세운게 이민자을 받는거였고...
상대적으로 쉬운 이민법으로 많은 아시안들이 몰리기 시작했죠..

헌데 언젠가 부터 관광업이 호황을 이루고..(이미 낙농업 수출해서 버는돈을 추월한 상태..)
경제가 좋아지니 이젠 아시안들이 이민으로 들어와서 경제창출할 필요가 없어지었지요..
그러다 보니 이젠 아시안들이 눈에 가시가된거죠..
요즘은 오히려 많은 아시안 이민자을 사회 문제인양 대하죠...

백인들은 겉으로는 평화..민주주의..하고 떠들지만
어느인종보다도 잠재적 인종차별을 가지고있는 인종이죠..
흑인이나 황인종이 먼저 백인을 인종차별을 하지는 않지요..
세계역사을 봐도 백인이 먼저 흑인과 황인종을 인종차별을 하였지요...

그래서 현시점에서 아시안들은 그저 집값이나 올리고,일자리나 뺏고,시끄럽고, 환경이나 파괴하는 그런 인식으로 변화고 있는거죠..

정치권들은 이에 편승하다보니 이번에 강력한 이민법이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나라 키위들은 3d인력난 같은거에는 관심이 없구요...
(요즘 이민성 워크비자 정말 잘안줍니다...인력난을 무시합니다...오히려 "그러니깐 키위 고용하면 되지 않냐"고 하면서 기각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오로지 지금 당장 아시안들이 많아지는것을 싫어하는거죠..

그러니 이민법이 완화되려면 세계적 경제 불황으로 이나라에 관광객 수가 현져하게 떨어지거나..
뉴질랜드 경제가 악화되어서 IMF한방 맞아야 이민법이 완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허나 지금의 경제지표,관광호황 으로는 최소 몇년간은 이민문을 꼭꼭 닫으리라 생각합니다...
뉴질만세
이민자 고용할려면 연봉 5만불이상 줘야 워크비자준다면서? 그래서 미리 워킹홀리데이 3천명으로 늘렸군아?
이제 서비스업은 죄다 워홀이 지배할듯 학생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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