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 부모, 뉴질랜드 입국 비자 받기 어려워

건강 문제 부모, 뉴질랜드 입국 비자 받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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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부터 이민온 33세의 독자 아들은 60세의 어머니를 오클랜드 공항의 입국장에서 만나기를 고대하였으나, 어머니가 B형과 C형 간염 환자로 나타나면서 입국 비자를 받지 못하여 모자 상봉 기회를 다른 장소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 정책의 변경에 따라 건강이 좋지 않은 부모들이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자식들을 뉴질랜드에서 만나기가 가능하지 않다고 33세의 아들은 전했다.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자식 방문이 부모들에게는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가장 쉬운 비자 취득 방법이었으나, 지난 해부터 방문하는 부모들의 건강이 좋지 않으면 비자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9년부터 일 자녀 정책을 펼쳐온 중국 정부의 조치 이후 하나뿐인 자녀를 따라 뉴질랜드로 초청 이민된 중국 부모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지난 해부터 부모들의 건강이 초청 이민의 비자 취득의 관건이 되고 있다.

 

이러한 조건은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이민자들에게도 적용되고 있으며, 특별히 허용하는 사례들도 있지만 정책적으로 장기 체류 비자 취득은 가능하지 않는 것으로 이민 관계자는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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