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아이들에게 최대한 삶의 최고의 시작을 제공하기

[총리칼럼] 아이들에게 최대한 삶의 최고의 시작을 제공하기

0 개 1,657 KoreaPost

ef05d289b1d906714688d38f892b7d9a_1468822716_5484.jpg
 

더 많은 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가정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은 국민당 정부의 우선 순위 입니다.

 

올해 정부는 $16.1 billion의 보건 투자를 기록하였으며, 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뉴질랜드 어린이들이 최대한 삶의 최고의 시작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몇가지 주요 시책들을 발표 했습니다.

 

대략 78만 명의 만 13세 미만 어린이들이 무료 일반의 진료 및 처방전, 정규 업무 시간 외 무료 서비스 등과 같은 정부 정책으로 인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20만 개의 독감 백신이 전국적으로 배포되었으며, 이것으로 인해 뉴질랜드 총 인구의 4분의 1이 독감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한 아동 면역율을 증가 시켰으며, 현재 93% 8개월 된 아동들의 예방접종이 완료되었습니다. 이 말은 수천명의 아동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병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국가 류마티스 열 비율 또한 크게 감소 되었으며, 2012년도 이후 45%가 감소 되었습니다. 이것은 류마티스 열을 예방하기 위해 국민당 정부가 투자한 $65 million이 젊은 국민들, 가정들, 그리고 취약 계층의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최근 발표에 의하면, 젊은 뉴질랜드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비만입니다. 뉴질랜드의 학교 안에서 어린이들 중 3분의 1이 비만이거나 과체중이며, 3분의 1 이상의 어린이들이 비활동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지난 10월 달에 어린이 비만 계획(Childhood Obesity Plan)을 발표한 것입니다. 뉴질랜드는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선진국 중 하나입니다.

 

정부의 새로운 목표 아래, 우리는 매년 4천 명의 어린이들 곧 비만으로 확인된 95%의 어린이들이 내년 말까지 건강한 몸무게 달성을 위한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린이들은 우리의 학교 입학 전 무료 건강검진 프로그램(B4 School Check programme)을 통해 확인 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대략 5 8천 명의 만 4세 어린이들에게 무료 건강 및 발달 검진을 통해 혜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 후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의료인에게 추천되어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조언 및 도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젊은 국민들이 운동 참여 및 운동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가 여태 그들을 위해 제공했던 부분들을 되돌아 볼 것입니다.

 

뉴질랜드 어린이들은 전통적으로 활동적이고 스포티하지만, 전 세계의 참여율이 감소되는 가운데, 뉴질랜드도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젊은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떠한 형태의 운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나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국민당 정부의 여전한 우선 순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전보다 더 많이 보건에 투자하는 것이며, 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가정을 위해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487 | 4시간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의 용의자가 도주 도중 진흙에 빠지며 체포됐다. 경찰은 수요일 오후 3시 15분경 농장에서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했…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323 | 4시간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NZIER와 키위뱅크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2025년 3월까지 GDP…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107 | 4시간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성장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176 | 4시간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심리가 금리 하락과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웨스트팩·맥더모트 밀러 소비자신뢰지수에 따르면, 12월…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349 | 4시간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추가로 인상했다. ASB와 BNZ는 서스태팩, ANZ에 이어 18개월에서 5년 고정금리 상품의 금리를 19~3…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230 | 4시간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동당이 국민당에 8%p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 지지율은 38%로, 지난 10월 조사보다 4%p …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564 | 8시간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이 고정금리로의 전환에 나서고 있다. ANZ은행은 최근 며칠 사이에 고정금리 전환 문의가 급증했다고 밝혔다.최근… 더보기

ASB, 모기지 중개인 트레일 수수료 폐지에 중개업계 반발

댓글 0 | 조회 510 | 8시간전
ASB 은행이 내년 7월부터 신규 대출에 대해 모기지 중개인에게 트레일(ongoing)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기로 하면서, 중개업계가 반발하고 있다.링크 어드바이저… 더보기

뉴질랜드 이주 버스 기사들, “대학원 수준 영어 요건 완화하라” 청원

댓글 0 | 조회 653 | 8시간전
500명 이상의 이주 버스 기사들이 숙련 인력 영주 비자 신청 시 요구되는 고난도 영어 요건 완화를 정부에 촉구하는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이들은 현재 영주권을 …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 낮은 금리·하락한 집값에 시장 주도

댓글 0 | 조회 289 | 8시간전
2025년 말 기준, 뉴질랜드 첫 주택 구매자(First Home Buyers, FHB)들이 낮아진 대출금리와 정점 대비 17.4% 낮은 집값 덕분에 주택 시장에… 더보기

오클랜드, 차량·폐건물에서 살아가는 ‘숨겨진 노숙자’ 증가

댓글 0 | 조회 394 | 8시간전
오클랜드 시내 외곽 지역에서 차량이나 폐건물, 친구 집 소파 등에서 살아가는 ‘숨겨진 노숙자’가 늘어나고 있다. 오클랜드 카운슬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9월 기준 … 더보기

국제이민자의 날, 뉴질랜드 이민자 커뮤니티 "인정에서 행동으로"

댓글 0 | 조회 198 | 8시간전
18일(목) 국제이민자의 날을 맞아 뉴질랜드 전역의 이민자 옹호 단체와 커뮤니티가 이민자들의 존엄성과 공정한 대우를 위한 시위를 열고 정부에 시급한 정책 개선을 … 더보기

9월 분기 경상수지 적자, 6월보다 늘어난 38억 달러

댓글 0 | 조회 223 | 16시간전
상품 수출과 수입은 모두 증가해외 배당금 지급으로 본원소득수지 적자 폭 확대여행업 호조로 서비스 수지는 적자 개선2025년 9월 분기에 계절을 고려해 조정한 ‘경… 더보기

DOC “Mt. Cook에 건설하는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406 | 16시간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보행자용 현수교(swing bridge)’가 될 다리의 이미지가 공개됐다.자연보존부(DOC)는 이 공사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험난한 자연환… 더보기

오클랜드 동물원 흰코뿔소 “자식 셋 남기고 36살로 생 마감”

댓글 0 | 조회 312 | 16시간전
오클랜드 동물원에서 지내던 코뿔소가 나이가 많아 12월 16일 안락사됐다.동물원 수의사인 아담 네일러(Adam Naylor) 박사는, 남부흰코뿔소로 36살인 ‘잠… 더보기

“보행자 제한속도는 시속 2.83km?”

댓글 0 | 조회 335 | 16시간전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거리 곳곳에 이해하기 어려운 표지판이 여럿 등장해 한동안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도심의 캐셜 스트리트에는 행인에게 새로운 초저속 제한… 더보기

Mt. CooK 등정 중 2명 실종, 악천후로 수색 난항

댓글 0 | 조회 214 | 16시간전
아오라키/마운트 쿡 등반에 나섰던 2명이 실종됐지만 악천후로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지역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2월 15일 등산에 나섰다가 돌아오지 않… 더보기

12월 17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45 | 17시간전
베이 오브 플렌티 임대료 주당 $650, 오클랜드보다 더 비싸주거비와 관련해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다. 오클랜드가 더 이상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싼 임대 지역이 아니… 더보기

무리와이 비치, 올여름 성수기 기간 차량 출입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368 | 17시간전
테 오네오네 랑가티라(Te Oneone Rangatira)/무리와이 비치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동안 다시 한 번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오클랜드 시의회(Au… 더보기

온라인 협박 및 음란물 유포 혐의로 22세 남성, 5년 4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467 | 20시간전
뉴질랜드 내무부(DIA)와 경찰의 공동 수사 결과, 22세 남성이 음란물 유포, 음란 통신, 대량 살상 협박 등 혐의로 5년 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해스팅스… 더보기

오클랜드, 20년 만에 프로골프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1,088 | 1일전
오클랜드에서 20년 만에 세계적인 프로골프 대회가 열린다. 일본·오세아니아 챔피언십이 2026년 3월 5일부터 8일까지 로열 오클랜드 앤드 그레인지 골프 클럽에서… 더보기

고액 투자자만 예외,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1,228 | 1일전
정부는 2026년 초부터 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주택 구매를 허용하는 새로운 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투자자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소폭 상승세 지속… 내년 초 추가 하락 전망

댓글 0 | 조회 739 | 1일전
2025년 11월 기준,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전국 중간가격이 2.3% 상승한 80만8천달러를 기록했다. 오클랜드를 제외한 지역은 4.3% 오른 73만달러로, 1…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신임 법정 부국장 임명

댓글 0 | 조회 300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은 마이크 패넷트 부국장을 법정 부국장으로 임명했다. 리처드 챔버스 경찰청장은 “패넷트 부국장은 조직 범죄, 정보, 국가 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더보기

경제학자들 "재정 흑자로 돌아가기 위해선 고통스러운 선택 불가피"

댓글 0 | 조회 708 | 1일전
최근 재무부가 발표한 경제 전망에 따르면, 정부의 재정 흑자 목표 시점은 2029~2030년으로 더 늦춰졌다. 재무장관 니콜라 윌리스는 "재정 흑자를 1년 앞당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