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먹다 질식할 뻔 했던 남성 구한 주민들

소시지 먹다 질식할 뻔 했던 남성 구한 주민들

0 개 2,095 서현

 

 

 

한 남성이 먹던 소시지가 목에 걸리는 바람에 주변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사건은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인근 작은 마을인 리틀 리버(Little River)에서 한 여성이 이 마을의 작은 호텔에 달린 주점 안으로 미친 듯이 달려 들어오면서 시작됐다

 

그녀는 밖에 있는 차 안에 있는 자신의 친구가 소시지가 목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야기를 전해 듣자마자 술집 안에 있던 6명의 손님들이 모두 술잔을 팽개치고 일제히 뛰쳐나갔다

 

이들은 여성이 비상신고 전화를 하는 동안 남성에게 질식을 일으킨 물체를 토해내게 하는 하임리히 요법(heimlich manoeuvre)’을 실시하는 등 남성을 구하는 데 적극 나섰다.

 

한편 신고를 받은 리틀 리버 소방대원들도 곧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돌봐 결국 당시 숨만 간신히 쉬면서 큰 고통을 받고 있던 남성은 소시지를 토해내고 무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방대가 호스를 이용해 현장을 치운 가운데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당시 동료 여성 2명과 함께 캠핑을 하던 중 이 같은 일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틀 리버 소방대에는 지난 3주 반 동안 모두 3차례나 화재사고가 아닌 각종 안전사고를 처리하고자 출동했는데, 관계자는 그 중에는 이번과 같은 질식사고도 한 건이 있었다면서, 그렇지만 이는 드물게 발생하는 일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인터넷에서 발췌한 하임리히 요법에 대한 설명이다

 

 

어린이가 캡슐로 된 약을 먹다가 목에 걸려 질식사하거나, 노인이 찹쌀떡에 목이 막혀 사망하는 등의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기초적인 응급처치법만 알고 있으면 쉽게 소생시킬 수 있음에도 모르기 때문에 변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임리히 요법에 따르면 어른의 경우 음식으로 기도가 막혔다고 생각되면 우선 말을 시킵니다. 말을 할 수 있거나 기침을 계속하며 숨을 계속 쉴 수 있는 상태라면 일단 조용히 지켜봅니다.

 

그러나 환자가 말을 하지 못하거나 숨을 쉬지 못한다고 판단되면, 한 팔을 어깨 안쪽으로 넣어 꼭 붙들고 다른 손바닥으로 양 어깻죽지 가운데를 힘껏 4번 정도 내리칩니다. 대개 이 조치로 목구멍에 걸린 이물질이 나오게 됩니다.

- 흉부충격

 

환자가  있는 상태에서 가슴에 날카로운 충격을 가하는 방법입니다

 

환자를 양팔 밑으로 껴안은 자세에서 한쪽 주먹의 엄지 손가락 쪽을 환자의 흉골에 대고 다른 손으로 이 주먹을 감싼 뒤 빠르게 4번 정도 충격을 가합니다.

이는 흉곽의 크기를 일시적으로 축소시켜 공기를 기도로 보냄으로써 목에 걸린 것을 뱉어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복부충격

 

갈비뼈와 배꼽 중간 지점을 택하여 빠르게 4번 정도 충격을 주는 방법입니다.

복부충격법이 비교적 안전하여 널리 쓰이나, 몸이 비대한 사람이나 임산부에 경우에는 흉부충격법이 적당합니다

 

환자가 의식을 잃었을 때는 등을 세게 4번 정도 내리친 후 복부에 충격을 4번 가하고 손가락으로 입을 훑어냅니다.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되풀이 하면서 주위 사람에게 부탁해 지체 없이 구급차를 부르게 합니다.

 

- 어린이

어린이의 경우 갑자기 기침을 못하거나 숨을 쉬지 못할 때는 머리를 아래로 하고 한 손으로 가슴을 받칩니다

 

이때 중력에 의해 막혔던 것이 나올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등을 너무 세지 않게 손바닥으로 4번 정도 때립니다

 

이 방법으로도 효과가 없으면 두 손가락으로 어린이의 흉골을 가볍게 4번 정도 충격을 줍니다.

 

 

위의 방법 중 복부충격법은 내부 장기를 손상시킬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목구멍의 이물질을 제거할 때는 반드시 눈으로 들여다 보고 확인한 후 손가락으로 꺼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숨을 제대로 쉬는지 살펴보고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지체 없이 인공호흡을 실시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환자를 재빨리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4월 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54 | 4시간전
퀸스타운, 부활절 연휴 특수로 상권 활기관광 도시 퀸스타운에서는 부활절 연휴를 맞아 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 증가로 인해 주요 상점과 관…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3 이색 공감 뉴스

댓글 0 | 조회 791 | 15시간전
■ 주택가 파티가 폭력 사태로…지역사회 불안 확산오클랜드 Mt Albert 지역에서는 한 주택에서 열린 파티가 통제 불능 상태로 번지며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 더보기

은행 불만은 많지만 갈아타진 않는다

댓글 0 | 조회 730 | 15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들 가운데 현재 이용 중인 은행에 만족하지 않는 이들이 적지 않지만, 실제로 은행을 바꾸는 사람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Consumer NZ… 더보기

미 젊은 세대가 이끄는 붉은 고기 붐, 뉴질랜드산 소·양고기 수요 확대 견인

댓글 0 | 조회 907 | 15시간전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도하는 붉은 고기 소비 확대가 뉴질랜드의 소고기와 양고기 수출에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다.210애널리틱스(210 Analyti… 더보기

이번 주 가볼 만한 오클랜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394 | 15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끝나고 나면, 도시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하지만 그 사이, 아주 좋은 시간이 하나 있습니다.4월 7일부터 12일까지사람은 줄고, 여유는 늘고,… 더보기

컨슈머NZ “이스터 일요일, 공휴일 아닌데 추가요금 부과는 부당”

댓글 0 | 조회 861 | 15시간전
소비자단체 컨슈머 뉴질랜드(Consumer NZ)는 이스터 기간 중 외식 시 추가요금을 부과받는 손님들은 그 이유가 실제 공휴일 때문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 더보기

4월 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676 | 1일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서머타임 종료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은 2026년 4월 5일 일요일 새벽 3시에 종료되며, 시계는 1시간 뒤로 조정된다. 서머… 더보기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812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Living Apart Together)’ 관계라도 경우에 따라 사실혼(de facto relationship)으로 인정돼 …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972 | 2일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된다.“이번 주말, 어디를 가야 제대로 쉬었다고 느낄 수 있을까?”뉴질랜드의 이스터는 단순한 공휴일이 아니라, 가…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082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가 운영 6개월 만에 7만 건이 넘는 위반을 적발하며, 총 465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Ne…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2,231 | 2일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통념과 달리, 실제로는 훨씬 적은 금액으로도 은퇴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최근 발표된 소비자 단체 분석에 따르면,…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32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선물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레몬밤(Lemon Balm)은 이름처럼 상큼한 향과 함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62 | 2일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불안과 불신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62 | 2일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구’ 개발 뉴질랜드에서 노인 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새로운 평가 도구가 개발됐다.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진이 만든 이 도구…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727 | 2일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및 가중 강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카운티스 마누카우 이스트 형사과(CIB)를 담당하는 딘 베이티(D…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300 | 3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달러 이하로 다시 내려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1,006 | 3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3월 한 달 국내 가솔린·연료 구매 지출이 전월 대비 거의 30% 급증했고, 계절 변동을 뺀 비율로 보면 여…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734 | 3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iSaver) 기본 납부율이 3%에서 3.5%로 올라갔지만, 약 5,700명은 추가 납부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세무서에 ‘일시…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633 | 3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키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의 이름은 화려하다. 스포츠 스타, 기술 창업자, 혹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270 | 3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제한 완화 법안’이 왕실 동의(Royal Assent)를 받아 즉시 발효되며, 이번 부활절 연휴부터 관련 공휴일에 해당하는 …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56 | 3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크까지 뚫려와이카토 해밀턴에 거주하는 25세 싱글맘 라헤마 링먼이 차량 연료 절도 피해를 입었다. 도둑은 주차된 차량의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453 | 3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다 약 50% 더 크게 오를 수 있다는 경제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주요 은행 ASB의 경제분석에 따르면, 중동 분쟁 여파로 …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433 | 3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뒤로 한 채 집 구매에 나서며, 주택 중간 가격이 2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업트 앤드 톰…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937 | 3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둔화하며, 2월 대비 크게 떨어졌다. ANZ의 최신 ‘비즈니스 아웃룩(Business Outlook)’ 조사에 따르면, 기업신…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519 | 3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간에도 위험한 운전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행객과 모든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위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