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고등학교의 지원을 받으며 공부한 캄보디아 고아 소녀가 이번에는 뉴질랜드에서 1년간 머물며 고등학교에서 같이 공부하게 되었다.
오클랜드 랑기토토 칼리지 학생들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캄보디아의 고아원을 방문해 건물 페인트를 칠하고 책과 건강 물품을 전하며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내왔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프로젝트는 캄보디아의 로터리 회원들과 함께 그 중의 한 학생인 Sorn이 1년 동안 홈스테이를 하며 랑키토토 칼리지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된다.
Year 12에 다니는 Sorn 은 귀국하면 호텔산업에서 일하고 싶다고 전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