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코리안가든 만들기 위한 노력 계속 진행중.

[교민] 코리안가든 만들기 위한 노력 계속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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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 코리안가든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1월17일(토)오전 10여명의 코리안가든 위원들이 참가하여 노스쇼어시청에서 지정한 4개 지역을 방문하였다.
코리언가든 설립을 위한 최적지를 찾기 위하여 사전에 준비된 각 항목별로 점수를 매기는 방식을 통하여 후보지를 방문한 이들은 최적지로 Birkenhead에 위치한 (Onewa Rd. 입구오른 쪽) Onepoto Domain을 선정하였다.
주변경관이 무척 아름답고 남녀노소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서 손색이 없는 곳으로 1번 모터웨이에서 1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주차시설도 비교적 많은 편이며 장소가 넓어 야외활동을 하는데 별 제약을 받지 않는 곳으로 각 후보지의 평가항목인 접근성, 주변경관 및 환경, 주변 주민들과의 관계성, 주차가능성, 크고작은 교민행사 개최 가능성, 부대시설 (화장실, 수도시설, 어린이 놀이터, 회관건물) 그리고 기타사항 (홍수 및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성 문제)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이다.

이들은 11월 22일 코리언가든 건설 최적지로서  Onepoto Domain, 그리고 제2 선호지 Barrys Point, 제3선호지 Marlborough Park로 선택하였다는 회신내용을 노스쇼어에 발송하였으며 11월 23일 노스쇼어 공원과 직원들과의 면담을 하였다.

노스쇼어 공원과 직원들과의 주요 협의내용은
* 코리언가든 위원회에서 선정한 Onepoto Domain에 대한 배경설명
* Onepoto Domain대하여 시청에서 정확한 장소선정 및 문제점 분석
* 해당지역인 Birkenhead Community Board와 협의 개최
* Onepoto Domain의 문제점 분석 (홍수시 침수문제, 토질이 열악하여 식물자생에 문제, 모터요트게임에 악영향여부, 기타화산분지로서의 문제점)
* 추진주체로서 Licence취득문제
* Formal Agreement 작성 이였으며 이모임에서 공원건설장소를 최종결정하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양측이 최대한 협조하여 결정하도록 하며 차후 현안사항 협의하기로 결정하였다.

코리안가든 위원회는 이번에 선정한 Onepoto Domain에 많은 교민들이 개별적으로 방문을 하여 의견을 전달해 준다면 더욱 고맙겠다고 전해왔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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