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9일 제 642호 코리아 포스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클래식 기타와 함께 건전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는 김범수 학생을 만나 보았다.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알게 되었지만 클래식 기타 연주를 하면서 묘한 매력에 빠져 들었다는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악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포커스에서는 우리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를 Z세대라고 이른다. 밀레니얼 세대(Y세대)의 뒤를 잇는 인구 집단인 Z세대는 풍족한 사회 속에서 자라난 동시에, 부모 세대가 2000년대 말 금융위기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안정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이런 Z세대가 기존과는 다른 환경에 맞닥뜨리며 교육과 취업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을 알아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지난달 뉴질랜드 통계국(NZ Statistics)은 2017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의 1년 동안 각 지역별로 ‘국내 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 성장 추이를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각 지역의 경제 성장이 수치 상으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소개하였다.
생생이민은 지난 3월 18일, 이민부에서 하반기에 시행될 ETA법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발표했다. ETA(Electronic Travel Authority)는 관광 또는 업무 방문목적으로 최장 3개월 이내의 체류를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전자 비자이다. 이 ETA를 받아야 하는 자와 받지 않는 자를 구분하여 알아보았다.
그외 교민들을 위한 따뜻하고 유익한 정보가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