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일요일, 뉴질랜드 전역에서 비가 내리는 곳이 많다.
북섬 웰링턴, 카피티, 호로웬아, 타라루아 지역, 와이토모, 타우마루누이, 타이하페 등의 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되었다.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남쪽의 캔터베리 산간 지역과 평야 지대에 폭우가 내렸다.
MetService기상학자 앤드류 제임스는 어제부터 남섬 지역에 저기압 시스템이 위치했고 점차적으로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섬의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나 비가 내릴 예정이며 월요일이 되면 대부분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남섬의 북부 지역에서는 화요일 아침까지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월요일 퀸즈타운, 인버카길, 더니든을 포함한 남섬 남쪽 지역은 비가 오지 않는다.
오클랜드의 경우, 저녁 8시경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MetService 웹사이트에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