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리 나무 위에서 시위 벌인 수목 관리사 엄벌 면해

카우리 나무 위에서 시위 벌인 수목 관리사 엄벌 면해

0 개 923 KoreaPost

베어질 카우리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무단으로 사유지의 카우리 나무 위에서 시위를 벌인 오클랜드의 수목 관리사가 엄중한 벌을 면했다.

 

 지난 12 Johno Smith는 오클랜드 티티랑이의 한 사유지 카우리 나무 위에서 13일을 보냈다

 

와이타케레 법정은 유죄를 인정하며 소유주에게 배상금 $1000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Smith 는 예상보다 가벼운 판결에 안도하며 배상금으로 $20,000을 지급하게 될 가능성도, 3개월형을 받을 수도 있었으나 판사가 자신이 나무에 올라간 의도를 참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Smith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환경보호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57ff709d57b4040b81487143ee67e248_1458867169_9464.jpg 

정부. 물 권한을 명확히 하도록 요청

댓글 0 | 조회 1,403 | 2016.04.23
비즈니스 뉴질랜드는 물이 뉴질랜드의 미래 경제 성장의 열쇠가 될 것이지만,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더보기

올해의 안작데이 수상의 영광은 남섬의 여성에게로...

댓글 0 | 조회 1,478 | 2016.04.23
남섬에서 커뮤니티 주관자로 활동하는 한 여성이 올해의 안작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22일 금요일 저녁 북동쪽 인버카길의 마타우라에 사는 Barbara Cunni… 더보기

세입자 과실로 인한 화재는 집주인이...'미친' 결정에 충격?

댓글 0 | 조회 3,248 | 2016.04.23
임차인을 대표하는 그룹은 현재 임차인들이 주택을 임대하는 경우에 생긴 불의의 화재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최근 내… 더보기

불법으로 테이저 수입한 남성 벌금형​

댓글 0 | 조회 2,121 | 2016.04.23
불법으로 뉴질랜드에 테이저(tasers​ : 전자 충격기)를 가온 혐의로 기소된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남성은 유죄 판결을 받아 벌금 $450와 법정 비용 $130을… 더보기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보라색 조명으로 프린스 추모

댓글 0 | 조회 5,408 | 2016.04.23
오클랜드 스카이타워의 야간 조명을 보라색으로 바꾸어 가수 프린스의 사망을 추모하고 있다.이미지 출처 : 스카이타워 페이스북프린스(Prince, 1958년 6월 7… 더보기

좌초한 고래 살리려 3일째 노력 중인 DOC

댓글 0 | 조회 992 | 2016.04.22
북섬의 외진 해변에 좌초한 고래 한 마리를 살리려는 이틀 간의 노력이 실패한 가운데 구조팀이 세 번째 구조 시도를 하고 있다. 4월 20일(수) 오후 5시경에 길… 더보기

프랑스 총리, 25년 만에 NZ 방문

댓글 0 | 조회 2,437 | 2016.04.22
프랑스의 마누엘 발스(Manuel Valls) 총리가 오는 5월 1일부터 이틀간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한다고 발표됐다. 프랑스 총리로서는 지난 1991년 미셸 로카… 더보기

와이카토 경찰 “난폭 운전자 신고해야 모두가 안전”

댓글 0 | 조회 2,071 | 2016.04.22
와이카토 경찰이 한밤중 국도를 위험하게 달리던 트럭을 신고한 운전자들의 행위를 칭찬하면서, 같은 행위가 발견될 때 경찰 신고를 독려하고 나섰다. 몇몇 운전자들이 … 더보기

불 나면 신고보다는 대피가 먼저

댓글 0 | 조회 1,033 | 2016.04.22
혼자 살던 할머니가 화재로 중상을 입은 가운데 소방 당국 관계자가 화재 발생 시 신고보다는 재빠른 대피가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화재는 4월 21일(목) 밤 9… 더보기

정원 장식품들 훔쳐간 범인잡기에 나선 경찰

댓글 0 | 조회 1,612 | 2016.04.22
로토루아 지역 인근에서 정원 장식품들이 도난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도난 사고는 지난 4월 초부터 푸케항기(Pukehangi… 더보기

101번째를 맞이하는 안작 (ANZAC) 데이

댓글 0 | 조회 1,186 | 2016.04.22
올해는 갈리폴리 상륙 10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안작데이는 갈리폴리 전투에서 희생된 군인들의 용기와 헌신을 추모하고 기리는 날입니다. 역경을 견뎌낸 그들의 힘은… 더보기

지난 달 장기 입국자 67,600명에 달해

댓글 0 | 조회 1,448 | 2016.04.22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장기 입국자가 67,600명에 달하여 20개월 연속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입국자 중 1/4은 내국인의 재입국이며 유학생, 워킹홀리…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맹견 견주에게 특별 사면 기간 준다고...

댓글 0 | 조회 1,168 | 2016.04.22
맹견의 공격이 잇따르자 오클랜드 카운실은 등록하지 않은 맹견의 견주에게 특별 사면 기간을 준다고 발표했다. 6월 30일까지 무료로 맹견을 등록할 수 있으며 거세,… 더보기

2016년 헬스 NZ배 한인 배드민턴 대회 성황리에 마쳐......

댓글 0 | 조회 3,114 | 2016.04.21
​재뉴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재뉴 대한베드민턴협회가 주관한 '2016년 헬스NZ배 한인 배드민턴대회'가​지난 4월 16일 오후 4시 부터 10시까지 Waitaker… 더보기

코로만델에서 바다 토네이도 발생

댓글 0 | 조회 2,322 | 2016.04.21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에서 바다에서 물이 하늘로 빨려 올라가는 이른바 ‘용오름(waterspout)’ 현상이 목격됐다. 용오름 현상은 4월 21일(목) 정오 직전 … 더보기

와이카토 보건위원회, 대형 행사로 홍역 전파 가능성 경고

댓글 0 | 조회 1,056 | 2016.04.21
와이카토 지역 보건 당국이 이번 주말에 관할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로 인해 홍역(measles)이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해밀턴의 클로드랜즈(Claudela… 더보기

오클랜드 서던 모터웨이, 추돌사고로 퇴근길 차량 정체 극심

댓글 0 | 조회 2,466 | 2016.04.21
오클랜드 서던 모터웨이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퇴근길 차량들의 정체가 극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럭 한 대가 포함된 3대의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한 시간은 4월… 더보기

웰링턴 케이블카, 개선작업으로 2달간 운행 정지

댓글 0 | 조회 4,030 | 2016.04.21
웰링턴의 관광명물 중 하나인 케이블카가 수리와 장비 개장을 위해 이번 겨울에 두 달 동안 운행을 중지한다. 웰링턴 시청에 따르면 케이블카는 오는 6월 7일부터 7… 더보기

음식물에 질식된 2살배기 남아 사망

댓글 0 | 조회 1,402 | 2016.04.21
2살배기 남자 어린이가 음식물이 목에 걸려 숨지는 사고나 났다.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4월 20일(수) 저녁에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의 와이노니(Wai… 더보기

소셜 미디어 덕에 실종 하루 만에 돌아온 반려견

댓글 0 | 조회 1,425 | 2016.04.21
주차장에서 실종됐던 한 작은 반려견이 소셜 미디어 등의 도움으로 실종 만 하루 만에 주인 품으로 돌아왔다. ‘도비 포터(Dobbie Porter)’라는 이름을 가… 더보기

법원 판결,임대 주택 재산상 손해는 집주인이 책임져야...

댓글 0 | 조회 1,483 | 2016.04.21
세입자가 임대한 주택에 고의가 아닌 의도치 않은 실수로 손상을 입혔을 때 그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항소 판결 결과가 오늘 나왔다.긴 분쟁 끝에 주택의 화재로… 더보기

거액 로또복권 당첨 커플 “지역사회 기부하고 결혼식도 올리겠다”

댓글 0 | 조회 3,841 | 2016.04.21
지난주 토요일 추첨된 2천 2백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로또복권에 당첨된 이는 애쉬버튼(ashburton)에 사는 30대 중반 커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 더보기

소시지 먹다 질식할 뻔 했던 남성 구한 주민들

댓글 0 | 조회 1,319 | 2016.04.21
한남성이 먹던 소시지가 목에 걸리는 바람에 주변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사건은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인근 작은 마을인 리틀 리버(Little River)에서 … 더보기

가정 폭력 중 파트너 찔러 사망, 여성에게 12개월 가택 연금 선고

댓글 0 | 조회 1,787 | 2016.04.21
웰린턴 법원에서는 오늘 아침 한 포리루아 여성이 가정 폭력 사건 동안 그녀의 파트너를 살해한 혐의에 대해 12개월 동안의 가택 연금을 선고했다.5명의 자녀를 둔 … 더보기

국회의원, 어떤 분야 출신들이 많을까?

댓글 0 | 조회 2,421 | 2016.04.21
한 정치 분야의 연구 조사에서 농민과 사업가 출신은 감소하고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진 국회의원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새로운 분석이 발표되었다.정치 연구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