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의 103년 된 작은 교회가 새로운 주인을 맞이했다.
만난지 7주밖에 되지 않은 커플인 레슬리와 델럼은 푸리리 장로교회를 $141,000 에 구입했다.
두 사람은 항상 교회건물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교회 안에서 살아보고 싶었었다며 “우리에겐 믿음의 큰 도약” 이라고 말했다.
15년전 철거될 뻔한 이 교회를 구한 이전 주인들 맥스와 베브 딘은 꼭 맞는 주인을 찾았다며 기뻐했다.
이들은 건물을 집으로 개조할 것이지만 역사적 그리고 종교적 캐릭터를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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