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 경찰이 총격 사건을 일으킨 10대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했다.
수배된 인물은 데이비드 마네(David Mane, 19)로 그는 지난 6월 20일(토) 파 노스(Far North ) 모에레와(Moerewa)의 윈야드(Wynyard) 스트리트에서 다른 사람에게 총상을 입혔다.
부상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6월 21일(일) 지역 경찰은 마네의 사진을 공개하고 이런 사건은 지역 사회에 위험을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의자는 총기를 휴대했을 것으로 믿어진다면서 위험한 인물이므로 발견 시 절대로 접근하지 말라고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또한 경찰은 그가 지역에서 공범들로부터 협조를 받고 있을 것으로 보면서, 만약 소재를 알거나 정보가 있으며 105번이나 익명이 가능한 Crimestoppers(0800 555 111)로 신고해주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