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김치냉장고 뉴질랜드 첫 출시

LG전자, 김치냉장고 뉴질랜드 첫 출시

0 개 6,153 Korea Post

이제 뉴질랜드에서도 더욱 맛있는 김치를 사계절 즐긴다.  


7a3d493cfc5aca800e22bb542c777f44_1557191785_9455.jpg

우수한 제품력과 노하우로 뉴질랜드 교민들의 김치 및 다양한 식재료의 냉장보관 니즈 충족시킬 것

 

LG전자는 오는 6월 김치냉장고를 뉴질랜드에 첫 출시한다. 이번 출시 제품은 스탠드형과 뚜껑형의 2종으로 구성되며, 각각 405리터(ℓ), 216리터(ℓ) 용량이다. 

 


7a3d493cfc5aca800e22bb542c777f44_1557192142_7755.jpg

 

LG 김치냉장고는 ‘김치를 맛있게 오랫동안 보관한다’라는 김치냉장고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며, LG 김치냉장고만의 차별화된 발효 보관 기능인 ‘Kimch+’를 탑재했다. ‘Kimch+’는 김치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류코노스톡 유산균을 일반 김치모드보다 더 많이 늘리며, 하루 4번 쿨링샷 보관모드로 김치를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다. 

 7a3d493cfc5aca800e22bb542c777f44_1557192169_1427.jpg 

LG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는 분사-순환-유지로 이어지는 ‘3단계 냉기케어시스템’을 적용했다. ▲냉기를 고르게 뿌려주는 ‘4D 입체냉각’ ▲ 6분마다 냉기를 순환시켜 온도 편차를 최소화하는 ‘쿨링케어’ ▲별도 칸막이를 사용해 냉기 손실을 막는 ‘유산균가드’와 ‘냉기지킴가드’로 김치 맛을 오래 유지한다. 
7a3d493cfc5aca800e22bb542c777f44_1557192250_2277.jpg

김치냉장고를 서브 냉장고로 활용하여 김치와 다른 식재료를 함께 보관하는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LG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신제품은 식재료별 전문화된 보관 모드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냉장고 사용 니즈에 맞춰 상, 중, 하의 각 칸을 각기 다른 보관 모드로 자유롭게 설정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적절한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 보관 모드는 6가지 김치 전문 모드를 포함하여 야채/과일, 육류/생선, 쌀/잡곡 등 총 12가지이다. 

 

7a3d493cfc5aca800e22bb542c777f44_1557192213_7155.jpg
 

LG 뚜껑형 김치냉장고는 뛰어난 성능과 더불어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용도와 계절에 따라 좌우칸의 설정을 각각 달리해 김치냉장고, 야채/과일 신선고, 육류/생선 보관고로 이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는 칸은 전원을 끌 수 있어 에너지 절약에 탁월하다. 또한, 탈취제를 적용해 냄새를 잡아줄 뿐 아니라 원할 때마다 작동 가능한 ‘원터치 탈취’로 내부를 항상 깔끔하게 유지하여 김치냉장고 사용자들의 고민을 해결했다.  

 

LG전자 호주 법인장 이영익 전무는 “LG만의 차별화된 냉장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김치냉장고로 현지 교민들의 김치 보관을 책임지고, 나아가 뉴질랜드 고객들의 키친 라이프스타일 다양화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이 수색한 갱단 주택 “총기와 탄약, 마약까지…”

댓글 0 | 조회 1,595 | 2024.05.01
오클랜드 교외 푸케코헤(Pukekohe)에서 경찰이 몇 군데 주택을 수색해 불법 총기를 비롯한 탄약과 마약 등을 압류하고 범죄 용의자를 체포했다.4월 29일 경찰… 더보기

가계대출 '긴장' 수준, 중앙은행 경고

댓글 0 | 조회 2,097 | 2024.05.01
주택 소유자들이 점점 더 모기지 분쟁에 빠져들면서 중앙은행은 엄중한 경고를 발령했으며, 올해 말까지 그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0~50세 사이의 사람들이… 더보기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에게 가장 위험한 지역은?

댓글 0 | 조회 925 | 2024.05.01
공식 정보법에 따라 얻은 수치에 따르면 웨스트 오클랜드(West Auckland)는 도시에서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에게 가장 위험한 지역이라고 RNZ에서 보도했다…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3주 동안 실종된 9살 소년

댓글 0 | 조회 1,308 | 2024.05.01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약 3주 동안 실종된 9세 소년을 찾고 있다.Riona라고도 알려진 TJ는 4월 11일 망게레(Māngere)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더보기

세 자녀와 함께 실종된 수배 중인 여성

댓글 0 | 조회 1,171 | 2024.05.01
경찰은 수배 중인 한 여성이 어린 세 자녀와 함께 오클랜드에서 실종됐다고 알렸다.경찰은 마운트 로스킬 거주자인 36세의 엠마 퍼거슨(Emma Ferguson)의 … 더보기

뺑소니 피해자, 한 시간 동안 길 위에 방치돼

댓글 0 | 조회 1,009 | 2024.05.01
최근 웰링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어두운 도로 한가운데 최대 한 시간 동안 누워 있다가 차량공유 운전자(Rideshare Driv…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 검색대 통과 규정 완화

댓글 0 | 조회 1,669 | 2024.05.01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 이용 승객들은 이제 검색대를 통과하면서 기내 반입 가방에서 노트북과 액체류를 꺼내지 않아도 된다.2023년 5월 1일부터 오클랜드 공항 보안… 더보기

학교 시험 문제 작성에 AI를 사용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517 | 2024.05.01
뉴질랜드의 학생 시험을 관리하는 NZQZ에서는 학교 시험 문제 작성을 돕기 위해 인공 지능(AI)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NZQZ는 수요일, 연례 검토를 위해…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선택 방식

댓글 0 | 조회 1,996 | 2024.04.30
(1) 한국 국적을 선택하고, 외국 국적을 포기하는 경우(국적선택신고)원칙적으로 출생 당시부터 기산하여, 여자는 만 22세가 되기 전까지, 남자는 병역의무를 해소… 더보기

외국인 주택 명의 이전 비율 “전체 명의 이전 중 0.4%”

댓글 0 | 조회 1,260 | 2024.04.30
(도표) 각 지역별 영주권자의 연간 주택 명의 이전 비율의 변동(2021.3~2024.3) 뉴질랜드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가 아닌 외국인에게 국내 주택의 명의가 … 더보기

럭비 경기 중 30대 선수 머리 다쳐 사망

댓글 0 | 조회 1,572 | 2024.04.30
오클랜드에서 럭비 경기를 하던 30대 남성이 머리를 다친 뒤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해 럭비 커뮤니티를 비롯한 지역사회가 큰 충격을 받았다.이번 사고는 4월 2… 더보기

전설적인 록 그룹 ‘이글스’ 기타리스트가 퀸스타운에…

댓글 0 | 조회 1,487 | 2024.04.30
전설적인 록 그룹인 ‘이글스(Eagles )’의 기타리스트 조 월시(Joe Walsh)가 지난 주말에 퀸스타운 지역에 나타났다.당시 안작 데이를 맞이해 시내에서 … 더보기

소피 파스코 “첫 자녀 출산, 파리 패럴림픽 불참”

댓글 0 | 조회 554 | 2024.04.30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장애인 수영 선수인 데임 소피 파스코(Dame Sophie Pascoe)가 오는 8월 28일에서 9월 8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에는 출… 더보기

“나무 블록으로, 인조잔디로 차를…”

댓글 0 | 조회 1,260 | 2024.04.30
자동차 가속기와 브레이크 페달을 나무 뭉치로 개조한 차량이 NZTA의 WoF 검사 과정에서 적발됐다.NZTA는 자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런 사실을 공개하면서, 정… 더보기

보통보다 10배나 큰 거대 ‘페이조아’

댓글 0 | 조회 1,291 | 2024.04.30
평균적인 ‘페이조아(Feijoa)’에 비해 거의 10배에 가까운 무게를 가진 초대형 페이조아가 발견됐다.이 페이조아는 지난 4월 26일 와이카토의 키히키히(Kih… 더보기

새로운 NZTA 앱, 베타 버전 테스트 중

댓글 0 | 조회 1,397 | 2024.04.29
주디스 콜린스 정부 디지털화 장관은 새로운 뉴질랜드 교통국 앱이 디지털 운전면허증의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베타 모드인 NZTA Waka Kotahi BE… 더보기

"이런 일 예상했다", 실기 시험 대기 최대 2개월

댓글 0 | 조회 2,550 | 2024.04.29
한 운전 강사는 대기 시간이 한 달 이상 길어졌기 때문에 실기 시험 운전자들이 준비도 되기 전에 시험을 예약하고 있다고 말했다.정식 운전 면허 시험(Full Li… 더보기

진입로에서 아이 2명 사망, 자동차 안전 조치 의무화 촉구

댓글 0 | 조회 1,708 | 2024.04.29
최근 진입로(Driveway)에서 각각 별도의 사고로 두 명의 아이가 차에 치여 사망했다. 한 도로 안전 운동가는 자동차의 후방 카메라와 주차 센서를 사용하면 수… 더보기

월요일(4/29)부터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금지

댓글 0 | 조회 2,639 | 2024.04.29
텀 방학을 마치고, 4월 29일 월요일부터 2024년 스쿨 텀2가 시작되었다. 정부는 오늘부터 학교에서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시행한다.2학기 첫 월요… 더보기

황가레이 주택과 차량 화재,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555 | 2024.04.29
경찰은 월요일 새벽 황가레이 지역에서 주택 화재로 한 남성이 숨진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뉴질랜드 소방 및 긴급 근무 관리자인 폴 래던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더보기

경제학자, 금리 인하 2025년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댓글 0 | 조회 1,467 | 2024.04.29
인플레이션은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것만큼 빠르게 하락하지 않고 있으며, 한 유명 컨설팅 회사에서는 다음 금리 인하가 2025년이 되어야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더보기

여행가방 속 아이들 시신, 엄마 재판 연기

댓글 0 | 조회 3,338 | 2024.04.29
두 자녀를 살해하고 여행가방에 시신을 숨긴 혐의로 기소된 한국계 엄마 Hakyung Lee에 대한 재판이 공정한 재판을 이유로 연기됐다고 TVNZ에서 보도했다.4… 더보기

마이클 힐 보석상 강도, 1명 체포

댓글 0 | 조회 1,206 | 2024.04.29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서부 웨스트게이트 NorthWest Shopping Centre 안에 있는 마이클 힐(Michael Hill) 매장에서 물건을 부수고 훔쳐간… 더보기

흑색종 치료법, NZ에서도 40명 대상으로 임상시험

댓글 0 | 조회 1,582 | 2024.04.28
세계에서 ‘흑색종(melanoma)’ 발병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인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태양 빛이 강한 뉴질랜드에서는 매년… 더보기

진입로에서 차와 충돌해 어린이 사망, 한 주 동안 2건이나 발생

댓글 0 | 조회 1,960 | 2024.04.28
오클랜드 외곽의 한 작은 정착촌 진입로(driveway)에서 어린아이가 차에 치여 숨져 지역사회가 충격 속에 빠졌다. 사고는 4월 27일 오후 3시 30분쯤 오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