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토크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2월 8일은 독립선언 100주년"

표창원 의원-토크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2월 8일은 독립선언 100주년"

0 개 5,703 KoreaPost

"뉴질랜드 동포들과 함께 꿈꾸는 대한민국 100년! " ​토크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뉴질랜드 방문 3일차인 표창원 의원은, 2월 8일 금요일 낮 12시 시티 화로에서 녹색당 Golriz Ghahraman​ 국회의원을 만나 한국과 뉴질랜드의 정치 환경과 정책 결정 과정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Golriz Ghahraman​ 국회의원은 Oxford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UN 인권 변호사 출신으로, 뉴질랜드에서는 최초 난민 출신 국회의원이다.

 

0b834563bb2a3ce6ac7fa6a1f8366e51_1549606797_84.png  녹색당​ 국회의원과의 미팅 (왼쪽부터 정 레베카, 표창원 의원, Golriz Ghahraman의원)

 

이 자리에는 더좋은 세상 만들기 곽상열 대표와 레베카 정 간사가 동석했다.  

 

0b834563bb2a3ce6ac7fa6a1f8366e51_1549606807_1728.png
 

0b834563bb2a3ce6ac7fa6a1f8366e51_1549606823_7745.jpg
 

표창원 의원은 2월 8일 저녁 6시에는 오클랜드 대학 한인학생회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0b834563bb2a3ce6ac7fa6a1f8366e51_1549607874_5926.png ▲오클랜드대학 한인학생회 학생들과 미팅을 갖고 있는 표창원 의원 

  

0b834563bb2a3ce6ac7fa6a1f8366e51_1549611217_3502.jpg ▲오클랜드대학 한인학생회 학생들과 표창원 의원

  

표창원 의원의 뉴질랜드 방문 소식을 접한 오클랜드에 사는 한 동포는 흔히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뉴질랜드를 소리없이 방문해서 왔다간 줄도 모를 때가 많았는데, 동포 사회의 리더들과 만나는 등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동포는 뉴질랜드 방문하는 국회의원들이 골프를 치거나 관광성 행보를 보이는 경우도 있었는데, 건강한 방식으로 동포 사회에 그 행적을 남기는 것이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오늘은 무슨날?] 2월 8일 오늘은 독립선언 100주년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월 8일 오늘은 독립선언 100주년임을 되새겼다. 

 

그는 유튜브 영상에서 1919년부터 2019년까지.. 올해는 대한민국 100년이 되는 해라고 되짚으며,  3.1운동의 발단에 큰 영향을 끼친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 유학생들의 독립선언운동. 조선청년독립선언이라고도 불리우는 2.8독립선언의 날임을 강조했다.

 

또한, 그당시 총 11명의 조선청년독립단은 청원서와 선언서를 여러나라의 대사관과 일본 정부, 국회, 신문사로 발송하고 유학생대회를 열어 일제침략행위를 설명하고 한국의 독립을 주장하는 2·8 독립선언서를 발표했다는 사실을 말했다.

 

0b834563bb2a3ce6ac7fa6a1f8366e51_1549606967_9326.png
 

2월 6일 오후 5시 20분경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한 표창원 의원은 방문 1일차 저녁에는 '더 좋은 세상 뉴질랜드 한인모임' 멤버들과의 식사 시간을 가졌다. 

 

0b834563bb2a3ce6ac7fa6a1f8366e51_1549606988_6415.png
 

밀포드의 태화루에서 가진 이 식사 시간에는 20명의 동포들이 참여했고, 표창원 의원은 토크 콘서트에서 상품으로 제공될 자신의 저서에 미리 사인을 해두기도 했다. 또한, 동포들의 자기 소개 시간 등을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 

 

0b834563bb2a3ce6ac7fa6a1f8366e51_1549607007_386.png
 

2월 7일 표창원 의원은 뉴질랜드 한인경찰과 만남, 뉴질랜드 동포 단체 대표와의 만남의 일정을 가진 바 있다. 이날 일정 중간에 잠시 방문한 오클랜드 박물관 앞에서 지나가던 동포의 반가운 외침에 표창원 의원은 발걸음을 멈추기도 했다.   

 

"우와!! 표창원 의원님이다",  "사진 좀 찍어도 되나요?" 

뉴질랜드에 사는 한 동포는 표창원 의원을 만날 줄 알았으면 가족을 데리고 왔을 것이라고 아쉬워하며 표창원 의원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국에서 뉴질랜드를 방문한 여행객은 표창원 의원을 좋아한다며, 여행 중에 마주친 것이 더욱 반갑다고 말했다.  

 

0b834563bb2a3ce6ac7fa6a1f8366e51_1549607056_0851.png ▲뉴질랜드 한인경찰과 미팅을 갖는 표창원 의원과 이민호 경관(맨 오른쪽) 이외 한인 경찰들

 

 

0b834563bb2a3ce6ac7fa6a1f8366e51_1549611849_9944.png ▲뉴질랜드 한인경찰과 표창원 의원

 

 방문 2일차인 2월 7일 목요일 낮 12시에는 뉴질랜드의 한인 경찰과의 미팅을 가졌다.  

 

한인 경찰과의 미팅에 참석했던 이민호 경관은 표창원 국회의원과의 만남에 대해 뉴질랜드 경찰 시스템과 한국의 경찰 시스템의 좋은 장점을 찾고자 유익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시스템을 취하는 것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기도 하다며, 적용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지만 정보와 의견을 교환한 것은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민호 경관은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표창원 의원이 현재는 경찰의 신분이 아니라 국회의원의 신분이다보니 조금 조심스러운 면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개혁의 의지가 있는 현직 경찰과 같이 와서 뉴질랜드 경찰청 등을 방문해서 실제로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향후 좋은 제도가 있다고 하면 양국 경찰청이나 조직의 제도를 홍보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0b834563bb2a3ce6ac7fa6a1f8366e51_1549607556_5167.png
 

그리고, 오후 6시에는 동포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0b834563bb2a3ce6ac7fa6a1f8366e51_1549607576_0183.jpg
"뉴질랜드 동포들과 함께 꿈꾸는 대한민국 100년! "이라는 주제로 표창원 의원은 오는 2월 9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오클랜드 대학에서 토크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더 좋은 세상 뉴질랜드 한인모임'의 관계자는 처음 100명 정도 신청할 것을 예상하고 장소를 대여했지만, 신청자가 넘쳐 더 많은 인원들이 들어갈 수 있는 장소로 변경했지만, 계속 참가 신청이 접수되어 고민하고 있다. 만약 좌석이 넘치면 이 행사를 주최하는 사람들이 자리를 양보하고 서서 콘서트를 듣겠다고 밝혔다.

 

2월 9일 토크 콘서트의 참가 신청은 022 345 0673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문자 메시지에는 참가자 이름과 참가 인원, 참가자 이메일을 기재하면 된다. 또한 행사에 대한 이메일 문의는 betterfuturenz@gmail.com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장소는 오클랜드 대학 OGGB(Owen G Glenn Building;12 Grafton Rd) 260-092이다. 이 빌딩의 지하 주차장은 Flat Rate $6로 이용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토요일 토크 콘서트에는 특별 이벤트가 추가되어 2월 9일 토크쇼가 진행되기 전인 오후 3시 30분부터 3시 50분까지 선착순 20팀에게 표창원 의원과의 즉석 사진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이 이벤트는 4시 토크 콘서트 시작 전 한정된 시간 내에 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참여 인원과 시간을 제한했다고 주최측에서는 밝혔다. 

 

또한 토크 콘서트의 2부 행사로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사전 질문지를 주최측에 미리 보내면 채택된 질문에 대해 표창원 의원의 저서 1권을 선물로 기증한다. 사전 질문지는 betterfuturenz@gmail.com 이메일로 8일까지 보내면 된다.

 

이 행사는 더좋은 세상 뉴질랜드 한인모임, 뉴질랜드민주연합,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학생회 주최로 열리며, 현장에서는 골드코인 도네이션을 할 수도 있다. 

 

표창원 의원은 뉴질랜드 방문 3일차에는 뉴질랜드 녹색당과의 오찬, 오클랜드 대학 학생회 멤버들과의 만남의 공식 일정을 가졌다. 방문 4일차인 2월 9일 토요일 오전에는 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 학생들 대상 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당일 오후 4시에는 오클랜드 대학에서 토크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표창원의원 토크 콘서트는 서포터즈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준비된다. 더좋은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서포터즈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facebook.com/betterfuturenz 페이스북으로 메시지를 주거나, 댓글 또는 핸드폰 021 0287 9550 으로 연락하면 된다.  

 

0b834563bb2a3ce6ac7fa6a1f8366e51_1549607854_0676.png
 

더 좋은 세상 뉴질랜드 한인 모임은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 생활을 하며, 개개인의 자발적 봉사 및 재능 기부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내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도움이 필요하다.  

 

2월 9일 '표창원 의원 토크 콘서트'에 서포터즈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토크 콘서트 당일 안내 봉사  

2. 온라인에서 토크 콘서트 포스팅 공유 

3. 지인들에게 행사 소식 안내  

4. 행사 관련 포스팅에 댓글로 응원 메시지 남기기 

5. 그 외 어떤 방법이건 가능 

오클랜드 “올해 첫 분기 쓰레기 트럭 화재 9건, 원인은?”

댓글 0 | 조회 1,499 | 2024.05.22
리튬 배터리나 일회용 전자담배(vape) 및 기타 전자 제품 때문에 올해 첫 분기에만 오클랜드에서 9건의 쓰레기 및 재활용 트럭 화재가 발생했다.오클랜드 시청에 … 더보기

범고래에게 뛰어들었던 남성 6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403 | 2024.05.22
보트에서 범고래 옆으로 뛰어내렸던 오클랜드의 남성이 600달러 벌금을 물게 됐다.최근 자연보존부(DOC)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올해 2월에 오클랜드의 데본포트 …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3주 전 실종자 안위 무척 걱정스럽다”

댓글 0 | 조회 1,029 | 2024.05.22
오클랜드 경찰이 3주 전에 실종된 한 남성의 안위가 심각하게 걱정된다면서 새로운 정보 공개와 함께 주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샌드링엄(Sandringham) 출신… 더보기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절도범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397 | 2024.05.22
오클랜드 경찰이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를 훔친 혐의로 수배 중인 한 남성을 찾을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5월 21일 오후에 경찰은 오클랜드 출신의 마… 더보기

폭동 발생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인들 귀환 비행기 출발”

댓글 0 | 조회 2,976 | 2024.05.21
일주일 넘게 폭동이 벌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 자치령인 뉴칼레도니아에 갇힌 뉴질랜드인들을 귀국시키는 작전이 시작됐다.5월 21일 윈스턴 피터스 외무장관은 첫 번째 … 더보기

지난해보다 30% 줄어든 구인 광고

댓글 0 | 조회 1,229 | 2024.05.21
국내 실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웰링턴은 공공기관 구조 조정의 여파로 구직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났다.직업소개 회사인 ‘Robert Walters’의 보고서에… 더보기

“멸종한 NZ 조류 깃털 하나 경매가가 4만 6천불”

댓글 0 | 조회 790 | 2024.05.21
멸종한 뉴질랜드 토종 조류인 ‘후이아(huia)’의 깃털 하나가 경매에서 4만 6,000달러가 넘는 거액에 팔렸다.‘Webb's Auction House’에 따르… 더보기

입국 거부된 여성, '오클랜드 공항 탈출' 사건

댓글 0 | 조회 5,070 | 2024.05.20
지난해 12월, 오클랜드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한 여성이 강제 출국되어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녀가 모습을 감추… 더보기

PayWave 수수료, "탭하기 전에 확인하라"

댓글 0 | 조회 3,278 | 2024.05.20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탭하여 구매할 수 있는 PayWave는 최근 몇 년간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항상 수수료가 발생한다.이제 대부분의 결제 기계에는 수수료(Surc… 더보기

정점 도달 전, 추가 2만 6000명 '실직' 예상

댓글 0 | 조회 3,409 | 2024.05.20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정점에 도달하기 전에 추가로 26,000명이 직업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뉴질랜드통계청(Stats NZ)의 3월 분기 데이터에 따르면 실업… 더보기

북섬 일부 지역, 폭우에 대비

댓글 0 | 조회 2,247 | 2024.05.20
아열대 저기압 기상 전선이 접근함에 따라 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NIWA Weather는 X에 기압이 낮아 적어도 화요일까지 북섬 대부… 더보기

박하영 North Harbour Stroke Play Championship에서 …

댓글 0 | 조회 1,687 | 2024.05.20
뉴질랜드에서 훈련중인 박하영(16세.함평골프고)은 19,20일 열린 노쓰 하버 스트로크 챔피언십에서 72,69,74타를 기록하여 3타차로 여유있게 뉴질랜드 국가대… 더보기

영국 슈퍼마켓, 뉴질랜드 양고기 시범 판매로 반발

댓글 0 | 조회 1,710 | 2024.05.19
영국의 한 식료품 체인점은 39개 매장에서 100% 영국산 양고기를 대신해 뉴질랜드산 양고기를 판매하려고 시도하면서 화가 난 농부들의 반발을 샀다.영국의 모리슨 … 더보기

경찰, '번호판 인식 카메라'의 이미지 다양하게 사용

댓글 0 | 조회 1,397 | 2024.05.19
경찰은 수천 대의 카메라에서 얻은 자동차 번호판 이미지가 어떤 목적으로든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지난해 경찰이 자동 번호판 인식(ANPR:… 더보기

살아있는 동물 수출 금지, 정부 "엄격한 기준으로 해제" 원해

댓글 0 | 조회 605 | 2024.05.19
뉴질랜드 정부는 살아있는 동물 수출 금지령을 엄격한 기준으로 해제하기를 원하고 있다.정부는 매우 높은 기준이 충족되지 않으면 살아있는 동물 수출이 진행되지 않을 … 더보기

NZ과학자들, 꿀벌 무리 질병 AFB 종식 연구

댓글 0 | 조회 624 | 2024.05.19
뉴질랜드 과학자들이 파괴적인 꿀벌 무리 질병인 AFB 종식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TVNZ에서 보도했다.과학자들은 뉴질랜드 양봉가들이 두려워하는 병원균인 A… 더보기

웰링턴에서 WhatsApp 사기 증가, 경찰 경고 발령

댓글 0 | 조회 2,253 | 2024.05.18
웰링턴에서 WhatsApp 사기에 대한 신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경찰은 사람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경고했다.사기꾼들은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해 피해자의… 더보기

오클랜드 걸프하버 컨트리클럽에서 화재

댓글 0 | 조회 2,176 | 2024.05.18
비어 있는 걸프 하버 컨트리 클럽의 골프 상점에서 밤새 불이 났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소방 및 비상 대변인은 여러 통의 신고… 더보기

한랭 전선, 남섬 일부 '폭설 주의보'

댓글 0 | 조회 1,057 | 2024.05.18
5월 18일토요일,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남섬 일부 지역에 상당한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MetService는 피오르드랜드, 센트럴오타고 남부 호수, 캔… 더보기

노스랜드 최초의 커뮤니티 주택 단지 오픈

댓글 0 | 조회 2,471 | 2024.05.18
노스랜드 최초의 커뮤니티 주택 단지인 테 코헤코헤(Te Kohekohe)에 더 많은 유닛 오픈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카이코헤에서 진행 중인 2,000만 달러 이상… 더보기

시중 은행들, 대출 금리 인하

댓글 0 | 조회 3,571 | 2024.05.18
ASB 은행은 일주일 만에 두 번째로 대출 금리를 일부 인하했다. 이 은행은 지난주 단기 금리 인하에 이어 장기 모기지 금리도 내렸다.3년 만기 금리는 6.65%… 더보기

부동산 시장, 구매자 주도로 바뀌는 추세

댓글 0 | 조회 1,511 | 2024.05.18
주택 시장과 이자율 변동은 매물 수가 증가함에 따라 점점 더 구매자 주도로 바뀌는 추세라고 RNZ에서 보도했다.중앙은행은 다음 주 OCR(공식 금리)을 검토하며 … 더보기

장기 출국 시민권자 “사상 처음 입국자보다 5만명 이상 많았다”

댓글 0 | 조회 2,926 | 2024.05.17
12개월 이상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뉴질랜드를 떠난 시민권자와 반대로 입국한 시민권자를 차감한 ‘순이민자’가 처음으로 연간 마이너스 5만 명 선을 넘었다.5월 1… 더보기

캔터베리 “대형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 허가”

댓글 0 | 조회 656 | 2024.05.17
크라이스트처치 남서쪽 리스턴(Leeston) 지역의 100헥타르가 넘는 규모에 세워지는 태양광 발전단지(solar farm) 건설에 대한 자원동의서가 최종 발급됐… 더보기

전염병으로 불 속에 던져진 200만불어치 양봉 장비

댓글 0 | 조회 1,454 | 2024.05.17
캔터베리의 한 양봉업체가 꿀벌과 관련된 전염병으로 2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한꺼번에 불에 태운 뒤 양봉업계 단체가 생계가 위태롭다고 호소했다.랑기오라 인근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