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경찰은 17세 청소년이 총상을 입고 미들모어 병원으로 오면서 이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제 오후 5시경 오타라의 베어즈 로드에서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오늘 사건 현장을 조사할 것으로 밝혔다.
사건 신고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 사건 현장 주변의 사람들에게 탐문 수사로 시작할 것으로 밝힌 경찰은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총상을 입은 십 대 청소년은 중태이지만,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는 최근 몇 개월 동안 총과 칼 등으로 인한 폭력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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