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퀸스타운 지역에 상업용 건물을 소유한 사람들은 더 많은 인스펙션과 점검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퀸스타운 레잌스 디스트릭트 카운실은 지금까지 건물의 WOF 점검에 가장 느슨하게 관리를 하여왔으나, 이제는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많은 카운실과 같이 건물에 대한 소방과 안전 시스템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여, 퀸스타운엔서만 지난 백 년 동안 없었던 건물 현장 검사까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해부터 시작된 건물 현장 검사가 스물 세번이나 있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서너 건 정도이었던 보수 시정 통지가 50건이 넘게 건물주에게 발급이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금년 들어서는 현장에서 벌금 통지서가 발급되고, 보수 시정의 기한이 추가되면서, 보다 엄격하게 빌딩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 기술 고용부의 지침에 따라 퀸스타운 카운실도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게 되었으며, 이미 오클랜드를 비롯하여 해밀턴, 웰링턴 등의 카운실들은 16개 항목에 이르는 WOF의 현장 점검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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