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부터 일부 지역, 폭우와 눈, 시속 130km 돌풍 예보

화요일부터 일부 지역, 폭우와 눈, 시속 130km 돌풍 예보

0 개 2,828 노영례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뉴질랜드 남부와 중부부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속 130km 돌풍과 함께 10미터 높이의 파도가 칠 것으로 예보되었다. 


북부 지역에서는 몇 차례의 소나기와 강한 바람이 불다가 점차적으로 개일 것으로 예상된다. 


MetService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 피요르드 랜드에 많은 눈이 내릴 수 있으며 한 여름에 남 알프스에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다.


화요일과 목요일까지 남북섬 남서쪽 해안선에서는 6~8미터의 파도가 예상된다. 


MetService 기상학자인 피터 리틀은 남섬의 남서쪽 바다에서는 기상 조건이 강한 남서풍과 결합해 10미터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칠 수도 있다고 전했다. 16~18 초 시간차를 두고 치는 큰 파도에는  많은 에너지를 포함하고 있어 해안 침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또한, 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타라루아 산맥과 타라나키 산 주변 지역으로는 폭우가 내릴 수 있다. 캔터베리 호수와 강의 상류, 웨스트 랜드 산맥, 오타고 호수와 강의 상류, 그리고 피요르드 랜드에도 폭우 가능성이 예보되었다.


웰링턴에서는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캔터베리 하이 컨트리에서 130kmh까지의 돌풍을 동반한 항한 북서풍이 발생할 수 있다. 


남부 혹스베이, 와이라라파, 말보로 지역에도 시속 120km의 돌풍 가능성이 있으며, 화요일 남섬 남서부와 내륙, 센트럴 오타고 지역에서도 강풍 가능성이 있다.


오클랜드는 화요일,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는 맑은 날씨로 예보되었다. 수요일에는 강한 서풍과 함께 이른 시간부터 비가 올 가능성이 있고, 낮 최고 기온은 21도, 밤에는 13도까지 내려간다.


웰링턴은 화요일 오후부터 130kmh까지 돌풍과 소나기가 있을 수 있으며, 저녁에는 비가 내릴 수 있다. 화요일 웰링턴의 낮 최고 기온은 20도로 예상된다. 그러나, 수요일에는 강한 북서풍으로 건조한 날씨에 시속 80km의 강풍이 불 수 있으며, 낮 최고 기온은 16도로 기온이 떨어진다.


화요일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에는 북서쪽으로 돌풍이 불고 낮 최고 기온은 26C로 오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일에는 때때로 비가 내리며, 노출된 장소에는 강풍이 불고 낮 최고 기온은 20도로 예상된다. 



기상학자 피터 리틀은 수요일에 전국 대부분의 기온이 평균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일요일 오후에 네이피어의 낮 최고 기온은 30.5도로 기록되어 가장 더운 날씨였고, 더니든은 낮 최고 기온이 28.9도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요일 더니든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낮 최고 기온이 17도일 것으로 예상되고, 퀸스타운은 화요일과 수요일에 낮 최고 기온이 14도로 같은 기간의 평균 기온보다. 8.5도 낮을 것이라고 전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 타스만 바다에서 고기압 세력이 접근함에 따라 서늘한 기온이 물러가고 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말에는 대부분의 지역이 좋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에서는 예보했다.


206bbcc454226f94cc4cd7a69074bdfb_1610970364_7785.png 


귀국자, COVID-19 음성 결과 제시 못하면 벌금

댓글 0 | 조회 2,340 | 2021.02.10
해외에서 도착하는 일부 입국자들에게는 코비드-19 검사 음성 결과 확인서를 제시하지 못하면 최대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게 된다. 미국과 영국에서 도… 더보기

중앙은행, 융자에 높은 대출 예치금 부과

댓글 0 | 조회 2,426 | 2021.02.10
중앙은행인 Reserve Bank가 위험 요소가 다분히 있는 융자에 대하여 높은 대출 예치금을 부과하면서 부동산 붐에 뛰어드는 투자자들에게는 점점 더 어려운 상황… 더보기

아던 총리,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 몇몇 변수 작용"

댓글 0 | 조회 1,930 | 2021.02.10
Jacinda Ardern총리는 1/4분기 내에 호주와의 트랜스-타스만 여행 자유화의 버블 계획이 몇몇 사례가 변수로 작용하면서 상황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A… 더보기

일부 폴리텍, 새학기 학생 등록 상당히 증가

댓글 0 | 조회 2,052 | 2021.02.10
일부 폴리텍 학교들은 금년도 새학기에 늘어나는 국내 학생들의 등록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누카우에 있는  MIT 폴리텍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더보기

격리 시설 근무 간호사, 인력 부족과 고된 업무 속 "우려"

댓글 0 | 조회 2,029 | 2021.02.09
격리 시설에서 일하는 간호사는 전국의 격리 시설에서 직원수를 늘리지 않으면 또다른 COVID-19 커뮤니티 감염 사례가 나올 것을 우려하고 있다.라디오 뉴질랜드와… 더보기

COVID-19 여파, 더니든 철도 적자

댓글 0 | 조회 1,498 | 2021.02.09
더니든 카운실 소유의 기업인 더니든 철도가COVID-19의 여파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오타고 데일리 타임즈에서 보도했다.Dunedin City Holdings Lt… 더보기

불법으로 바닷가재 0.5톤이나 잡아 판 남성

댓글 0 | 조회 3,880 | 2021.02.09
1000마리 이상이나 되는 바닷가재를 잡아 암시장에서 불법적으로 판매했던 40대 남성이 8개월의 가택구류형과 함께 3년간 어획 행위를 금지당했다. 제이슨 데위 테… 더보기

건물은 최신이지만 위험 속 방치된 정신병 환자들

댓글 0 | 조회 2,069 | 2021.02.09
최신식 병동이 건설됐지만 응급실에 정신병 환자들이 방치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크라이스트처치 종합병원에는 최근 5억2500만달러나 들여 지은 국내에서 최고 … 더보기

새 확진자 2명, 오늘부터 과거 감염 사례 포함

댓글 0 | 조회 3,356 | 2021.02.09
2월 9일 화요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2명이라고 보고했으며,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이다. 새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 이전에 보고된 확진 환자 1… 더보기

해외 유학생 격리 후 허용 제안, 교육부 고려 중

댓글 0 | 조회 3,286 | 2021.02.09
해외 유학생들에 대한 MIQ 격리 시설을 통한 허용 제안에 대하여 교육부 장관은 고려 중인 것으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10월 해외 유학생들을 위한 격… 더보기

뉴질랜드, 세계 민주주의 지수 4위

댓글 0 | 조회 2,034 | 2021.02.09
뉴질랜드는 세계 민주주의 지수에서 북구 3개국 다음으로 4위를 차지하였다. Economist Intelligence Unit’s 2020 Democracy Ind… 더보기

COVID-19 검사 기다리는 동안, 정부 지원금 지급

댓글 0 | 조회 2,972 | 2021.02.09
비지니스들은 종업원이 코비드-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일을 할 수 없는 경우에 대비하여 정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늘부터 비지니스들은 검사 결… 더보기

Air NZ 사우디 군사용 정비 지원, 정부에 사과

댓글 0 | 조회 1,632 | 2021.02.09
Air New Zealand는 사우디 아라비아 군사용 설비를 지원한 TVNZ의 보도에 대하여 주주인 정부를 대표한 Grant Robertson 장관에게 사과의 뜻… 더보기

지난 주말 모터웨이 질주 오토바이족, 경찰 수사 중

댓글 0 | 조회 1,857 | 2021.02.09
백 여 명의 불법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지난 주말 오클랜드의 모터웨이는 물론 도로 곳곳을 누비고 다니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한편 교통 소통에도 불편을 미쳤다… 더보기

식수에서 높은 납 수치, 오타고 주민 무료 혈액 검사

댓글 0 | 조회 2,265 | 2021.02.09
식수에서 높은 납 수치가 발견된 후, 오타고 주민들은 수돗물 속의 납이 만성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무료 혈액 검사를 받는다.무료 혈액 검사는 오늘 … 더보기

와카타네 아파누이 스쿨, 화재 후 홀에서 수업 계속

댓글 0 | 조회 1,402 | 2021.02.09
와카타네(Whakatāne)의 학교 학생들은 화재가 8개의 교실을 휩쓸고 간 후 교실에 학생들이 다시 들어가려면 3주를 기다려야 한다.이 학교의 화재는 또한 토요… 더보기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도로 공사, 미리 확인 필요

댓글 0 | 조회 3,111 | 2021.02.08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오클랜드 시민들이 도시를 빠져 나가거나 이동 중이지만, 어제부터 이번 주 동안 모터웨이 곳곳에서 야간 시간을 이용하여 공사가 진행되면서 통제… 더보기

와이탕이 연휴 기간 맑은 날, 수요일은 비

댓글 0 | 조회 2,219 | 2021.02.08
뉴질랜드는 이번 와이탕이 연휴 기간 맑고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며, 내일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요일부터는 상황이 바뀔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오늘도 남섬… 더보기

오래 전 침몰된 유럽 선박, 탐사 작업 시작

댓글 0 | 조회 1,508 | 2021.02.08
뉴질랜드에 가장 오래 전에 유럽의 선박이 침몰된 것으로 알려진 남섬의 Fiordland의 Dusky Sound에서 이에 대한 탐사 작업이 시작되었다.역사적 기록들… 더보기

현재 뉴질랜드 머무는 외국 학생, 곧 비자 만료

댓글 0 | 조회 5,077 | 2021.02.08
현재 뉴질랜드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 학생들의 학생 비자가 곧 만료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이 나라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공식 자료에서는 1월 중순 현재 뉴질랜드에… 더보기

록다운 기간, 3배나 많은 양의 담배 소비

댓글 0 | 조회 1,610 | 2021.02.08
지난 해 록다운 기간 동안 스트레스를 받거나 외로움을 느낀 사람들은 세 배나 많은 양의 담배를 피운 것으로 새로운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오타고 대학교의 연구진들… 더보기

새확진자 2명은 귀국자, 해밀턴 확진자는 과거 감염 사례

댓글 0 | 조회 3,535 | 2021.02.07
보건부는 2월 7일, COVID-19 2 새 확진자가 2명이며,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귀국한 사람들로 격리 중이라고 발표했다.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또한 … 더보기

추락사고 못 피한 베테랑 농부 조종사

댓글 0 | 조회 2,422 | 2021.02.07
25년이 넘도록 비행기를 몰았던 경험이 많은 한 농부가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사우스랜드 농부인 필립 고든 플라(Phillip Gordon Pullar)가 혼자 … 더보기

실종 3개월된 50대 여성 찾는 경찰

댓글 0 | 조회 2,363 | 2021.02.07
실종된 지 3개월 가까이 되는 50대 여성을 찾고자 경찰이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크라이스트처치에 살던 마르니 셰퍼드(Marni Shepp… 더보기

심야 화재로 교실 절반이나 잃은 초등학교

댓글 0 | 조회 2,076 | 2021.02.07
베이 오브 플렌티에 있는 한 초등학교가 한밤중에 난 불로 전체 교실 중 절반가량이나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파카타네(Whakatāne)의 맥앨리스터(Mc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