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 Serene 브랜드 욕실 히터 금지

화재 발생, Serene 브랜드 욕실 히터 금지

0 개 2,189 노영례

7cc6484a54f8ef9228c9b3ab4c715f1d_1713354544_2133.png
WorkSafe는 안전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Serene 욕실 히터 브랜드에 대한 금지 조치를 또다른 제품까지로 확대했다. 


지난 2월, 작업장 보건 및 안전 규제 당국은 제품과 관련된 최소 15번의 화재 또는 과열 사건 이후 Serene S2068 히터의 판매 및 사용을 금지하는 명령을 발표했다. 워크세이프에서는 S2068 히터를 사용하면 사람이 심각한 피해를 입거나 재산 피해를 입을 위험이 크다고 전했다.


수요일에 WorkSafe는 이번 금지 조치를 S207T 및 S2069 모델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S2069 장치의 경우 2018년 6월 이후, S207T 장치의 경우 2018년 1월 이후 수입, 판매 또는 설치된 모든 장치에 적용된다.


WorkSafe는 테스트 결과 이러한 히터가 안전 표준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이전에 금지한 일련번호의 제품 이외에서도 문제가 발견된었다.  


Serene S2069 장치 중 하나와 관련된 화재를 조사 중이다.


S207T 히터도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지만 WorkSafe는 안전하지 않을 위험이 낮으며 이러한 히터로 인한 화재나 과열 사건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히터 제조업체는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폐쇄했다. 이는 비즈니스 혁신 고용부(MBIE)가 자발적 리콜 통지를 발행하기 위해 여러 소매업체와 직접 협력해야 함을 의미한다.



집에 욕실 히터가 있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WorkSafe는 사람들에게 욕실 히터의 제조사와 모델을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욕실에 설치된 히터가 Serene 모델 S2068인 경우 사용하지 말며, 벽면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뽑을 수 없는 경우 전기 기술자를 통해 제거해야 한다.


욕실 히터가 Serene 모델 S207T 또는 S2069인 경우 에너지 안전에서는 계속 사용 시 위험이 낮다고 간주하지만, 히터에서 이상한 냄새나 소음이 발견되면 사용을 중지하고 전기 기술자에게 문의하여 확인해야 한다.


제품의 품질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 소비자는 소비자보호법에 따라 환불, 수리 또는 교체를 받을 권리가 있다.


MBIE는 S2068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가 이를 구입한 회사에 연락하여 CGA에 따른 반품을 준비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S2069 또는 S207T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려되는 소비자는 공급업체에 연락하여 CGA에 따른 구제책을 모색할 수도 있다. 


WorkSafe는 알려진 공급업체에 연락하기 위해 MBIE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MBIE 소비자 서비스 국가 관리자인 사이먼은 Serene 가전제품에서 발견된 문제를 알고 있으며 해당 제품의 소매업체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작업의 일환으로 MBIE는 소매업체들이 자발적인 리콜을 수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 크루즈로 통합되는 P&O 크루즈

댓글 0 | 조회 1,517 | 4일전
지난 90년 동안 뉴질랜드와 호주를 포함한 남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한 ‘P&O Cruises Australia’가 세계 최대 크루즈 라인과 통합한다.… 더보기

절벽 해안에 좌초한 보트에서 2명 극적 구조

댓글 0 | 조회 698 | 4일전
오타고 해안에서 좌초한 소형 어선에서 2명이 극적으로 구조되는 장면이 영상으로 촬영돼 언론에 보도됐다.사고는 6월 4일 오전 6시 45분경에 오타고 반도의 타이아…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상점가 “카트 가득 물건 싣고 흉기까지…”

댓글 0 | 조회 2,099 | 4일전
상점 직원을 폭행하고 1,400달러 상당의 물건을 카트에 싣고 매장을 나서려던 한 여성이 체포됐다.사건은 지난 5월 30일 오후 10시 30분쯤 오클랜드 공항의 … 더보기

4월 주택건축허가 “작년보다 23% 감소”

댓글 0 | 조회 389 | 4일전
(도표) 지난 11년간 매년 4월의 신규주택 건축허가 현황(2014.4~2024.4)지난 4월의 신규주택 건축허가 건수는 2,926건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6.…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 금융인증서 발급신청 안내

댓글 0 | 조회 1,669 | 4일전
국내 계좌가 없는 재외국민도 재외공관에서 금융인증서를 발급 받아서 △금융권(은행·증권·카드·보험·저축 등)△정부‧공공(정부24·홈택스·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더보기

KBS 뉴질랜드 5월 뉴스

댓글 0 | 조회 1,757 | 5일전
KBS 한민족 네트워크, 5월 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날씨,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풍경- 뉴질랜드, 초중고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 전면 금지 정책 시행- 재뉴한… 더보기

임헌국 회장, 뉴질랜드 훈작사(New Zealand Order of Merit) …

댓글 0 | 조회 2,404 | 5일전
임헌국 회장(하이웰)이 뉴질랜드 훈작사(New Zealand Order of Merit)의 일원으로 임명 받았다.오늘 6월3일(월), 영국의 국왕 생일을 기념으로… 더보기

뉴질랜드에 '최소 제품 수명 법률' 필요

댓글 0 | 조회 1,136 | 5일전
일상용룸,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가?뉴질랜드에는 최소 제품 수명 법률이 필요하다고 The Conversation에 와이카토 대학 박사과정 예정인 Win Th… 더보기

젯스타 비행기, 심각한 난기류에 부딪혀 회항

댓글 0 | 조회 1,626 | 5일전
오클랜드에서 더니든으로 가던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나 출발지인 오클랜드로 되돌아오는 일이 있었다.Jetstar 항공기는 열악한 상황으로 인해 비행 중에 경로를 변경… 더보기

롤스톤 교도소, 지붕에 오른 수감자 또 발생

댓글 0 | 조회 862 | 5일전
한 수감자가 남섬 롤스톤 교도소의 낮은 보안실 옥상에 올라가는 일이 발생했다. 이 교도소에서 수감자가 지붕에 오르는 사건은 두 달 동안 두 번째로 발생했다.일요일… 더보기

싱가포르 항공 비행기에서 허리와 목 부러진 키위

댓글 0 | 조회 2,086 | 5일전
오클랜드 주민 필립 화이트헤드는 지금쯤 영국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그는 태국의 수도 방콕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방콕 병원에 입원해 있는 … 더보기

오클랜드 고층 아파트, 이틀 동안 정전

댓글 0 | 조회 1,172 | 5일전
오클랜드의 15층짜리 고층 아파트 블록의 주민들은 전원 보드 결함으로 인해 건물 전체가 폐쇄된 후 긴 주말 동안 전력, 물, 비상 조명 없이 보내는 일이 발생했다… 더보기

헬렌 클락 전 총리 자동차, $1 경매에 나와

댓글 0 | 조회 1,005 | 5일전
헬렌 클락 전 총리가 이전에 사용했었던 Crown 자동차가 트레이드 미(Trade Me) 경매에 나왔다. 경매 시작 금액은 $1이다.005년형 Ford LTD B… 더보기

King's Birthday,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21발의 예포 발사

댓글 0 | 조회 922 | 5일전
6월 3일 월요일 정오에 찰스 3세 국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21개의 예포가 수도 웰링턴과 오클랜드 두 대도시에서 동시에 울려 퍼졌다.뉴질랜드 국방군은 국왕 … 더보기

니콜라 윌리스, 약속된 항암제 자금 지원 '약속'

댓글 0 | 조회 1,066 | 6일전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약속된 암 치료에 대한 자금 부족으로 영향을 받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정부가 곧 발표할 입장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녀는정부가 약물… 더보기

뉴질랜드 첫 시험관 아기 탄생 40주년

댓글 0 | 조회 899 | 6일전
뉴질랜드에서 첫 시험관 아기(IVF)가 태어난 지 40주년이 되었다.이 시술은 당시 상당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지만 지난 40년 동안 이 시술은 다… 더보기

남섬 태즈먼 지역, 인구 10.3% 증가

댓글 0 | 조회 708 | 6일전
남섬 북단의 태즈먼 지역은 인구가 인종적으로 더욱 다양해지면서 전국 어느 곳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태즈먼 지역에 살고 싶어할까?인구… 더보기

금리 인상으로 인한 고통, 꼭 그럴 필요가 있었나?

댓글 0 | 조회 2,178 | 6일전
중앙은행은 향후 2년 동안 뉴질랜드의 인플레이션율을 낮추기 위해 애쓰고 있다. 중앙 은행이 뉴질랜드인들이 지출해야 하는 돈을 줄이고 금리를 인상하려고 노력함에 따… 더보기

정부의 차터스쿨 도입 계획, 해외에서 주목

댓글 0 | 조회 1,301 | 6일전
올해 말 차터스쿨을 도입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해외 학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데이비드 시모어 교육부 장관은 신청서를 받기도 전에 35개 … 더보기

타카푸나, 보도로 돌진한 차, 한 여성 크게 다칠 뻔

댓글 0 | 조회 3,138 | 7일전
오클랜드 타카푸나의 한 레스토랑 밖 보도로 돌진한 자동차에 한 여성이 치여 크게 다칠 뻔한 상황을 간신히 피했다.1News에 제공된 CCTV 영상에서 Bottic… 더보기

남섬, 5건의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833 | 7일전
남섬 전역에서 강풍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타오르는 5건의 대형 화재에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압하고 있다. 화재는 캔터베리 와이파라, 후루누이, 스프링필드, 테카… 더보기

오클랜드 파보나 자동차 폐차장 화재 진압

댓글 0 | 조회 822 | 7일전
6월 1일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 파보나(Favona)의 자동차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으라는 권고를 받았다.화재 발생 후, 현장에서는… 더보기

인버카길, 박물관 철거 현장에서 아기 투아타라 발견

댓글 0 | 조회 2,738 | 8일전
네 마리의 아기 투아타라가 인버카길의 전 박물관 철거 현장에 있는 오래된 울타리에서 발견되었다.새끼들은 1살 미만인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는 박물관의 기존 투아타… 더보기

오클랜드, 과속단속카메라 총에 맞아

댓글 0 | 조회 3,718 | 8일전
경찰은 총에 맞은 것으로 보이는 카메라를 포함하여 다수의 오클랜드 과속단속 카메라가 손상된 후 시민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경찰 대변인은 최근 마누카우 카운티 일부… 더보기

오클랜드, $1,500만 규모의 '대마초 재배' 적발 9명 체포

댓글 0 | 조회 2,351 | 8일전
오클랜드에서는 최대 1,500만 달러 상당의 대마초 재배지가 적발되었으며 5,450개 이상의 대마초 식물이 파기되었다.사이먼 테일러 형사는 경찰이 이번 주 아휘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