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율 작년에 7.4% 감소, 반면 성범죄는 증가

범죄율 작년에 7.4% 감소, 반면 성범죄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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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전반적인 범죄율이 작년에 7.4% 가 감소한 반면 성범죄는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수치에 따르면, 2012/13 회기 년도의 기록된 범죄건수는 365,185 건으로 전년도에는 394,522 건이었다.

비브 릭카드 경찰 부청장은 이러한 감소는 0.5 %의 인구성장을 감안할 때 더욱 큰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성범죄는 작년에 10.8 % 가 증가했으며 가정 폭력도 1% 증가했으며 2012/13 회기 년도에는 25,167 건이었으며 2012/11 년도에는 24,941 건 이었다. 

경찰은 2014/15 회기 년도 말 까지의 전체 범죄를 13%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안네 톨리 경찰 장관은 지난 3년간 범죄가 17.4 % 감소 했다고 언급하면서 일선 경찰들을 치하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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