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사 시니어 베이스볼 클래식 개최..
0 개
1,921
30/10/2013. 12:21
KoreaPost
한인뉴스
10월 26일과 27일 골드건스클럽의 하토 페테라 골드건스 베이스볼 필드에서 시니어 베이스볼 클래식이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는 한국인, 일본인, 대만인은 물론 서구인들로 구성된 야구팀들이 정규시즌을 일주일 앞두고 즐거운 야구잔치를 즐겼다.
<단체사진: HP The Hwaks, ChiChi, GG Gold Guns, BW Patriot>
남,북섬을 넘나드는 대회
이번 대회는 클럽대항전으로 호윅 파쿠랑가 클럽에서 The Hwaks(프리미어 팀)과 U 18(18세 이하 청소년팀) 두팀이 출전하였고, 크라이스트처치의 치치팀과 골드건스클럽의 골드건스 시니어팀이 참가하였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야구클럽을 운영하는 골드건스클럽의 가디언 역할을 담당한 베이사이드 클럽 소속의 페트리어트 시니어팀의 선수 5명이 합류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골드건스 시니어팀과 페트리어트 시니어팀은 동계시즌 기간 격주로 친선경기를 치루며 기량을 함께 갈고 닦아 왔다.
ABA 공인 대회 HP The Hwaks 우승
<사진: HP The Hwaks>
<사진:우승컵 전달 최하순 전무이사>
이 대회는 Auckland Baseball Association(오클랜드야구협회 이하 ABA)가 공인한 대회로 매년 노동절 연휴에 정기적으로 열리게 되었으며 Baseball New Zealand(이하 BNZ) 소속의 David Sinclair, Danielle Butler, Bryce Mckeown, Joshua Wechsler, Jun-Bum Kim, Thomas Ji, Christine Jeon이 심판을 보았으며 2심제와 3심제로 치뤄 졌다. BNZ의 기록원장 Beverley Mccabe가 대회 기록을 담당했다. 리그전으로 치뤄진 이 대회에서 호윅 파쿠랑가 클럽의 The Hwaks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3전 전승으로 대회 첫 트로피를 획득했다.
이 대회는 ABA(오클랜드 야구협회)가 주관하고 골드건스야구클럽이 주최를 했으며, The 123 Mart가 메인 스폰서이고 The Goodday Trust(굿데이교육문화재단)과 본지가 후원을 했다.
<사진: 최하순 전무이사, 전창선 단장>
The 123 Mart는 2011년 4월 부활절 연휴기간 개최된 한인전국야구대회와 이번 대회를 후원하고 하토 페테라 골드건스 야구장건립에도 후원을 해 뉴질랜드 한인 야구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하토 페테라 골드건스 야구장은 한인 커뮤니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건립이 되었으며 이를 후원 해준 기업과 개인은 The 123 Mart, Ken Kimchi Ltd, Health NZ & Hi-Well, Terry Kim Insurance(김수원 보험), Como Souvenir(코모 녹용방), SIS International Education Consulting(신인수 유학원), Man Du Rang(만두랑), Dokdo Traditional Korean Cuisine(독도), Tae Hwa Ru Chinese Restaurant(태화루), The Goodday Trust(굿데이교육문화재단), Goodday NZ(굿데이신문)과 골드건스 야구팀 감독 김경준, 단장 전창선(굿데이신문 대표), 선수 송창훈, 이순남 굿데이신문 보도국장과 전직하님이다.
뉴질랜드 최초의 한인여성심판 배출
2013-2014 야구 시즌을 위해 골드건스야구클럽에서는 ABA와 BNZ에서 실시한 심판 교육에 3명이 참가 해 심판을 배출했으며, 뉴질랜드 야구 역사상 최초의 한인 여성 야구 심판을 탄생시켰다.
이로 인해 ABA와 BNZ은 Danielle Butler에 이어 두번째 여성야구심판을 갖게 되었다.
<사진: 1루심 Christine Jeon>
Christine Jeon은 2013년 10월 20일 노스쇼어 로즈데일파크에서 개최된 U13(13세 이하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1루심으로 처녀 심판을 봤으며 이번 대회에서 이틀 연속 두 경기에서 1루심을 보며 기량을 쌓았다.
골드건스 야구클럽의 전창선 단장은 “이 대회 개최를 위해 최대한의 협조를 아끼지 않은 Auckland Council의 Rachelle Wilks와 Neil Atkinson, Hato Petera College 와 One Tree Hill College의 관계자들 그리고 Fens Master에 감사들 드리며 ABA와 BNZ의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
<단체사진: HP The Hwaks, ChiChi, GG Gold Guns, BW Patriot>
남,북섬을 넘나드는 대회
이번 대회는 클럽대항전으로 호윅 파쿠랑가 클럽에서 The Hwaks(프리미어 팀)과 U 18(18세 이하 청소년팀) 두팀이 출전하였고, 크라이스트처치의 치치팀과 골드건스클럽의 골드건스 시니어팀이 참가하였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야구클럽을 운영하는 골드건스클럽의 가디언 역할을 담당한 베이사이드 클럽 소속의 페트리어트 시니어팀의 선수 5명이 합류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골드건스 시니어팀과 페트리어트 시니어팀은 동계시즌 기간 격주로 친선경기를 치루며 기량을 함께 갈고 닦아 왔다.
ABA 공인 대회 HP The Hwaks 우승
<사진: HP The Hwaks>
<사진:우승컵 전달 최하순 전무이사>
이 대회는 Auckland Baseball Association(오클랜드야구협회 이하 ABA)가 공인한 대회로 매년 노동절 연휴에 정기적으로 열리게 되었으며 Baseball New Zealand(이하 BNZ) 소속의 David Sinclair, Danielle Butler, Bryce Mckeown, Joshua Wechsler, Jun-Bum Kim, Thomas Ji, Christine Jeon이 심판을 보았으며 2심제와 3심제로 치뤄 졌다. BNZ의 기록원장 Beverley Mccabe가 대회 기록을 담당했다. 리그전으로 치뤄진 이 대회에서 호윅 파쿠랑가 클럽의 The Hwaks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3전 전승으로 대회 첫 트로피를 획득했다.
이 대회는 ABA(오클랜드 야구협회)가 주관하고 골드건스야구클럽이 주최를 했으며, The 123 Mart가 메인 스폰서이고 The Goodday Trust(굿데이교육문화재단)과 본지가 후원을 했다.
<사진: 최하순 전무이사, 전창선 단장>
The 123 Mart는 2011년 4월 부활절 연휴기간 개최된 한인전국야구대회와 이번 대회를 후원하고 하토 페테라 골드건스 야구장건립에도 후원을 해 뉴질랜드 한인 야구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하토 페테라 골드건스 야구장은 한인 커뮤니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건립이 되었으며 이를 후원 해준 기업과 개인은 The 123 Mart, Ken Kimchi Ltd, Health NZ & Hi-Well, Terry Kim Insurance(김수원 보험), Como Souvenir(코모 녹용방), SIS International Education Consulting(신인수 유학원), Man Du Rang(만두랑), Dokdo Traditional Korean Cuisine(독도), Tae Hwa Ru Chinese Restaurant(태화루), The Goodday Trust(굿데이교육문화재단), Goodday NZ(굿데이신문)과 골드건스 야구팀 감독 김경준, 단장 전창선(굿데이신문 대표), 선수 송창훈, 이순남 굿데이신문 보도국장과 전직하님이다.
뉴질랜드 최초의 한인여성심판 배출
2013-2014 야구 시즌을 위해 골드건스야구클럽에서는 ABA와 BNZ에서 실시한 심판 교육에 3명이 참가 해 심판을 배출했으며, 뉴질랜드 야구 역사상 최초의 한인 여성 야구 심판을 탄생시켰다.
이로 인해 ABA와 BNZ은 Danielle Butler에 이어 두번째 여성야구심판을 갖게 되었다.
<사진: 1루심 Christine Jeon>
Christine Jeon은 2013년 10월 20일 노스쇼어 로즈데일파크에서 개최된 U13(13세 이하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1루심으로 처녀 심판을 봤으며 이번 대회에서 이틀 연속 두 경기에서 1루심을 보며 기량을 쌓았다.
골드건스 야구클럽의 전창선 단장은 “이 대회 개최를 위해 최대한의 협조를 아끼지 않은 Auckland Council의 Rachelle Wilks와 Neil Atkinson, Hato Petera College 와 One Tree Hill College의 관계자들 그리고 Fens Master에 감사들 드리며 ABA와 BNZ의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