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오클랜드에서는 또 각종 행사가 곳곳에서 열릴 예정으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오늘 28일 밤 이든 파크 럭비 경기장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블루스의 경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3만 명이 넘을 관객들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오클랜드 블루스의 첫 홈 경기로 크라이스처치의 크루세이더스와의 경기로 두 팀 모두 지난 주에는 졌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승점을 확보하기 위하여 뜨거운 경기가 예상되고 있다.
또 마운트 스마트 스태디움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이 스트리트 밴드의 공연이 있으며, 28일 밤에는 알렉산드라 파크 경마장에서는 오클랜드 컵 카니발이 시작되어 패션 쇼를 포함한 여러 가지 쇼와 하네스 경마를 무료로 입장하여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내일 1일은 엘러슬리 경마장에서 TV3 더비 경마와 패션 쇼를 포함한 여러 가지 쇼와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승마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일요일에는 어린이 날로 어린이와 부모들을 위한 행사가 십 여 곳에서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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