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

[총리 칼럼]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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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작데이’(Anzac Day) 기념식에 참석할 때마다 엄숙한 마음이 드는 것은 1915년 갈리폴리에 상륙해 뉴질랜드-호주 연합군의 일원으로 싸우다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참전용사를 위한 국민당 정부의 노력은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총리로서 웰링턴에서 열리는새벽 추모행사’(Dawn Service)에 참전용사와 그들의 가족 및 지역 주민과 함께 참석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 경제가 더욱 견실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징후를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첫 번째는 바로 일자리입니다. 구인 광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로 ANZ 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인터넷과 신문 지면의 구인 광고가 약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고용이 늘고 실업률은 떨어지는 등 최근 우리가 고용시장에서 직접 확인한 긍정적인 측면이 지속될 것이라는 좋은 예입니다.

 

지난 한 해에만 66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습니다. 재무부가 독립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2018까지 17만 명의 고용이 더 창출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수당을 받는 사람들의 숫자도 노동시장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당 에서 탈피해 일자리를 찾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 복지 개혁의 결과, 1년 전 보다 무려 15천 명이 더 이상 복지 수당에 의존하지 않게 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악의 경기 침체기간 동안 복지 수당 수혜자는 약 353천 명이었습니다. 이제 그 숫자는 295천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수당에서 벗어나 일을 하도록 지원하는 정부의 투자가 성공적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수당에 의존하지 않게 된 청소년의 숫자가 지난 2년 동안 약 3만 명에 달합니다. 이것이 청소년과 가족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우리는 청소년들이 직업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당은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구인이 늘면서 고용은 증가하고 수당에 의지하는 사람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임금 상승률이 인플레이션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예산 2014는 이 같은 이득을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더욱 강력해지는 경제는 GDP 숫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 이 수치는 일반인의 실제 생활과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결국 경제는 국민의 일자리와 소득의 문제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더 높은 소득을 거둘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존키 수상,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한 의석 얻기위해 외교 강화..

댓글 0 | 조회 1,193 | 2014.06.18
존키 수상이 오늘 18일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한 의석을 얻기위한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외교를 강화할 예정이다 존 키 수상의 뉴욕 여행은 지난밤9/11 기념탑에 … 더보기

저렴한 가격대 임대용 주택 구입하는 사람들 수 늘어.

댓글 0 | 조회 2,075 | 2014.06.18
오클랜드 지역에서 첫 주택을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오클랜드 중심 지역에서는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대신, 교외 지역 또는 가격이 자신들의 능력에 맞는 다른 지역… 더보기

엘 니뇨 현상으로 스키 업계 환한 미소..

댓글 0 | 조회 1,608 | 2014.06.18
금년도 기상에 영향을 많이 미칠 것으로 보고 있는 엘 니뇨 현상으로 11월 까지 눈이 예상되면서 스키 업계에는 특별 보너스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 더보기

외국인 운전자를 위한 아이디어 내놓은 자동차 경주 운전자.

댓글 0 | 조회 1,494 |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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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리 오너를 살해한 용의자 중 한명 재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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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다이빙 안전규칙 시행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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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마추어 다이버의 사망이올바른 다이빙 안전규칙을 시행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7세의 글렌 매티슨 테일러씨는 오클랜드 세인트 존스의 커뮤니케이… 더보기

[총리 칼럼]1차 산업의 혁신성과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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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Quiz on Korea 뉴질랜드 지역 예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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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정우 국회의원 내외 존 키 총리 초청으로 뉴질랜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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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홉 카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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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폭우가 지나간지 거의 일주일이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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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여전히 50% 이상의 꾸준한 지지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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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비행레슨 제공하고 있는 80세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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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16일 밤 해안가 도로침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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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 중 도주한 미스터리 외국인, 본국으로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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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요원의 스트리커 제압 “올블랙스 태클보다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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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럭비 경기장에 난입한 스트리커를 과격하게 제압했던 과정을 놓고 사람들이 찬반 논쟁을 벌였다. 사건은 지난 6월 14일(토) 저녁, 잉글랜드와 올블랙스와 … 더보기

뉴질랜드 부자 10%의 인구가 남은 인구의 재산보다 더 많아...

댓글 0 | 조회 2,269 | 2014.06.16
뉴질랜드의 부자 10%의 인구가 남은 90%의 인구의 재산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옼스팜 뉴질랜드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자선 단체인 옼스팜 뉴질랜드는 뉴질… 더보기

헬렌 클라크 전 총리 UN의 사무총장 자리에 출마한다면- 국민당 적극 지지..

댓글 0 | 조회 1,589 | 2014.06.16
존 키 총리는 만일 헬렌 클라크 전 총리가 UN의 사무총장 자리에 출마한다면 이에 대하여 국민당 정부는 적극적으로 지지를 할 것으로 밝혔다. 그렇지만 키 총리는 … 더보기

노동당에도 만 5천 달러의 기금 비밀리에 제공...

댓글 0 | 조회 1,008 | 2014.06.16
국민당과 관계가 깊은 한 오클랜드의 부유한 비즈니스맨이 결국 국민당의 한 장관을 물러나게 하였으며, 또 야당인 노동당에도 만5천 달러의 기금을 비밀리에 제공하였으… 더보기

서부 오클랜드의 폭력사고는 빈부격차 때문에 일어나는 것......

댓글 0 | 조회 2,336 | 2014.06.16
서부 오클랜드는 빈부 격차에 의해 일어나는 폭력을 멈출 사회적 기반이 없다고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복수의 관계자들이 말했다. 지난 3주 동안 헨더슨 메씨 지역 반… 더보기

카운트다운의 카드 수집행사, 아이들에게 인기 그러나...

댓글 0 | 조회 1,936 | 2014.06.16
대형 슈퍼마켓인 카운트다운이 벌인 만화영화 캐릭터 카드 수집 판촉 행사가 어린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학교와 일부 부모들에게 부담을 주었다. $20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