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홀의 퍼블릭 골프장인 챔벌린 골프장의 미래가 축구 경기장과 놀이터 그리고 정원 등으로 오클랜드의 명소로 탈바꿈하는 계획이 준비되면서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버트-이든 로컬 위원회는 이런 계획을 준비 중이지만 짧은 코스의 초보자를 위한 골프 코스와 연습장은 유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1920년대에 공사가 시작되어 개장된 챔벌린 골프장은 32.2헥터 아르의 부지에 만들어졌으며, 그 이후 16번 모터웨이가 만들어지면서 일부 코스에 대한 변경이 있었으며, 오클랜드 카운실의 공원 관리 서비스 팀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버트-이든 로컬 위원회는 6홀 또는 12홀의 짧은 코스의 골프장과 연습장, 초보자를 위한 코치 렛슨 장을 포함하여 놀이터와 리크리에이셔널 시설들과 대형 정원 그리고 6개 정식 크기의 축구 경기장 등을 세울 계획으로 밝히며, 7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이 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