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교사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어 학교 초기 교육에서의 남성상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대상이 줄어들고 있으며, 심지어 초등학교에서는 교사 다섯 명 중 한 명이 채 안되는 수의 남성 교사들이 교직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교육부 자료에서 나타났다.
학교장들은 어떻게 하여야 남성들을 교사직으로 유도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고심을 하고 있지만, 많지 않은 연봉 수준과 성추행 등의 성적인 문제에 자주 연루되면서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교사들의 성적 불균형애 대하여 상당한 관심을 표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남성 교사만을 위한 채용 광고를 할 수 없기에 교사간의 성적 불균형은 더 심각한 수준이 될 것으로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전체 교사들 중 남성 교사의 비율은 28%로 2012년에 비하여 약간 줄어들었으나, 30%를 넘었던 2000년도에 비하여 2% 이상 줄어들었으며, 초등학교의 경우는 남성과 여성 교사의 비율이 18%이며, 중고등학교에서는 4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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