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여 사망하는 뉴질랜드의 암 환자들은 호주의 암 환자들에 비하여 일찍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폐암과 간암 그리고 난소암의 경우 그 차이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뉴질랜드의 암 환자들이 호주의 암 환자들과 같은 사망율을 보이게 된다면 매년 705명의 환자들의 목숨이 연장될 수 있을 것으로 오클랜드 대학교와 보건부 연구진들의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내용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암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으며 그 이후의 생존과 사망 여부에 대한 뉴질랜드와 호주와의 자료를 비교하여 오늘 뉴질랜드의 메디컬 저널지에 소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암에 대하여 평균적으로 뉴질랜드의 회생율이 호주에 비하여 4%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암의 경우 6%의 차이를 보이며 뉴질랜드 수준이 호주에 비하여 1년 정도 늦은 것으로 비교되었으며, 특히 폐암과 간암, 난소암의 경우 14.7%에서 10.4%의 회생율 차이를 보이며 가장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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