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시범 방송] Richard 와 함께 하는 해럴드지 뉴스 해석

[실시간 시범 방송] Richard 와 함께 하는 해럴드지 뉴스 해석

0 개 1,761 노영례


*  3월 16일자 실시간 라이브 시범 방송은 끝났습니다.  위의 영상을 플레이하시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노트북 웹캠으로 실시간 방송한 내용입니다.  추후, 고화질의 영상이 따로 올려질 예정입니다.  현지인 튜터의 기사 해석을 영어로 들어보며 다양한 표현도 함께 하는 시간 되시길 빕니다. 

John Armstrong: Key's silence right way to handle crisis

Should New Zealanders have been kept in the dark for nearly four months before being told of the anonymous threat to contaminate infant formula with 1080 poison? The answer, on balance, is yes.

The Prime Minister and the ministers with agriculture and food safety responsibilities thought long and hard before opting to stay quiet. It was a calculated risk.

It gave the police the time they asked for to hunt (unsuccessfully) for the perpetrators without alerting them to the investigation.

It enabled the 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 and the dairy industry to develop a testing system that has analysed about 40,000 raw milk and product samples without finding any 1080.

It enabled the industry to check the infant formula supply chain from farm gate to supermarket shelf to see whether any stages were vulnerable to contamination.


Taking those steps enabled Key and his ministers to say with a high degree of confidence that all infant formula lines were safe when the media finally got a tip and started asking questions.

The Government would not have been in that position had the public quickly become aware of the anonymous letters sent to Fonterra and Federated Farmers which contained small packages of infant formula laced with concentrated 1080.


Had that happened, there would have been absolute panic and the Government would have been desperately trying not look like a headless chook.

As it is, Key took a huge punt on whoever is responsible for the threat sticking to their timetable of possibly contaminating infant and other formula if 1080 pest control operations were not halted by the end of this month.

The risk that contamination might have been attempted earlier, resulting in the death of a child, would have left Key high and dry and in resignation territory once it became known that he had been aware of the threat.

Such a scenario would have made arguments over Key's promise to resign if the Government Communications Security Bureau was found to be conducting mass surveillance of New Zealanders look like chicken feed.

Key and company are not out of the woods yet. Sales of infant formula to about 75 countries are worth about $440 million annually.

Trade diplomats have alerted authorities in New Zealand's major export markets about the contamination threat. Fingers are crossed in the Beehive that infant formula will not be banned from markets such as China.

Even so, some products are expected to take a short-term hit, before recovering.

Coming after Fonterra's botulism scare two years ago and fluctuating international prices, this brush with "eco-terrorism" is one more thing the dairy industry doesn't need.


      영어 문서반  ( English Class )

- 튜터 : Richard  (뉴질랜드 현지의 영어 과외 전문 강사)

- 시간 :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12시 30분

- 장소 : 766 Sandringham Ext, Mt Roskill

- 내용 : NZ 해럴드지 기사 해석 , 남는 시간 이디엄 (튜터가 선택해오는 내용으로)

- 비용 : 무료 ($2 골드 도네이션 권장)
 

히치하이크 여행객 공격한 10대들 기소돼

댓글 0 | 조회 1,726 | 2015.04.03
영국으로부터 온 여행객에게 강도 행각을 벌린 10대들이 기소됐습니다. 이 사고는 2일 저녁 7시 30분경 일어났습니다. 20대의 피해자는 혼자서 히치하이킹(자동차… 더보기

영웅적 구조에도 불구하고 구조된 남성 결국 사망

댓글 0 | 조회 1,721 | 2015.04.03
지난 월요일, 웰링턴에서 물에 빠졌던 26세의 남성이 10대의 두 소녀들이 구조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두 소녀들은 이 남성을 더이상 물에 빠지지 않도록 붙들고 고… 더보기

캐나다 출신 가수 조니 미첼, 병원 입원

댓글 0 | 조회 1,666 | 2015.04.03
캐나다 출신의 전설적인 싱어 조니 미첼(Joni Mitchell)이 로스엔젤레스의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그녀의 웹사이트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71세의… 더보기

28세 엄마, 시속 150키로로 운전하다 경찰 단속에 걸려

댓글 0 | 조회 2,090 | 2015.04.03
두 어린이를 태운 차를 운전하던 여성이 시속 150키로로 다른 차량 7대를 추월했다가 경찰에게 저지당했습니다. 그 여성은 2일 목요일 저녁 7시경 더니든과 밀톤 … 더보기

대형마트 문닫는날은 3일과 5일, 금요일과 일요일

댓글 0 | 조회 2,785 | 2015.04.03
4월 3일 굿 프라이데이에서부터 4일 일요일 이스트 선데이, 5일 월요일 이스트 먼데이까지 뉴질랜드는 황금 공휴일입니다.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이스트 … 더보기

휴가 기간 동안 제한 속도보다 4km 더 과속하면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663 | 2015.04.03
경찰은 휴가 기간 동안 제한 속도보다 4km 더 과속하면 벌금이 부과된다고 경고했다. NZ Transport 는 휴가 기간 동안만 적용되고 있는 4km 초과 단속… 더보기

부활절 연휴, 전국에 걸쳐 화창한 날씨.....

댓글 0 | 조회 1,198 | 2015.04.03
부활 주말이 시작되면서 전국의 모든 지역이 고기압권이 들어 행락객들은 오늘 해를 마음껏 즐길 기회를 가질 것 같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걸쳐 화창할 것으로 예상…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벽난로의 사용금지 재고....

댓글 1 | 조회 2,092 | 2015.04.03
오클랜드 카운실은 벽난로의 사용금지를 재고하고 있다. 환경감시위원회는 카운실의 재고를 환영했다. 공기 오염의 원인이 된다는 이유로 벽난로 사용금지는 다음달부터 시…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에 1억 3천 만 달러이상 손실 초래하는 두 종의 말벌.

댓글 0 | 조회 1,547 | 2015.04.03
두 종의 말벌들이 뉴질랜드 경제에 1년에 1억 3천 만 달러이상의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환경 보존국과 1차 산업부의 조사는 땅벌 종류에 속하는 독일과 일반 말벌…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도심 지역에서 무료 자전거 서비스 시작.

댓글 0 | 조회 968 | 2015.04.03
오는 6월부터 크라이스트처치 도심 지역에서 무료 자전거 서비스가 시작된다. 35대의 자전거는 5곳의 장소에 분산되어 설치되며 처음 30분 동안은 무료이고 이후에는… 더보기

Wellington Fashion Week, 디자이너 부족으로 취소.....

댓글 0 | 조회 1,194 | 2015.04.03
예정되어 있던 올해Wellington Fashion Week 가 참가 디자이너들의 부족으로 취소되었다. 주최측은 마감 시일까지 접수된 참가 신청 디자이너들이 충분… 더보기

부활절 공휴일 기간 중, 오클랜드 서쪽 일부 도로 통제

댓글 0 | 조회 2,475 | 2015.04.02
4월 3일금요일부터 7일까지 부활절 공휴일입니다. 이 기간 중에 오클랜드 서쪽 지역에 큰 공사로 인해 교통 통제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먼저 St Lukes Rd … 더보기

[동영상] 밤 줏는 계절이 시작됐어요

댓글 1 | 조회 2,534 | 2015.04.02
뉴질랜드의 3,4월은 밤이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강한 햇살 속에서 밤송이가 툭! 하고 터지면 그 속에 알밤이 살짜기 얼굴을 내밉니다. 바람이 불면 밤이 투두둑 땅… 더보기

전국 주택 가치 지난 6월 이래 가장 빠른 증가율 보여.

댓글 0 | 조회 1,881 | 2015.04.02
부동산 감정평가 기관인 Quotable Value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전국 주택 가치는 7.7% 상승하여 지난 6월 이래 가장 빠른 증가율을 보… 더보기

위조지폐 조심 !!!!

댓글 0 | 조회 2,093 | 2015.04.02
위조지폐가 북섬 여러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소매상에서 $20,$50, $100 위조지폐로 싼 물건을 산 후 많은 거스름돈을 챙기는… 더보기

리디아고, 연속 언더파 경기 깰지 관심 집중.........

댓글 0 | 조회 1,191 | 2015.04.02
세계 1위인 리디아 고 선수가 아직 하나의 메져 타이틀에서 승리를 하지는 못했으나, 골프에서 상당히 많은 것을 성취했으며, 경쟁선수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고 … 더보기

버스 운행 중에 신문을 읽고 있던 기사.....

댓글 0 | 조회 1,609 | 2015.04.02
버스 운행 중에 신문을 읽고 있던 버스 기사의 모습을 찍은 비디오가 공개되자 Auckland Transport는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승객이 찍은 비디… 더보기

경찰, 범죄 해결율 떨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댓글 0 | 조회 1,066 | 2015.04.02
경찰의 범죄 해결 율이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이것으로 사람들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단념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경찰과 뉴질랜드 통계청에 의해 발… 더보기

유해 동물 없는 마나 섬에 비상 걸린 이유.

댓글 0 | 조회 1,269 | 2015.04.02
유해 동물이 없는 마나 섬에 고양이가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감지된 후 보존부는 최고 경계에돌입했다. 웰링턴 서안에 있는 마나 섬은 많은 토종 동물들의 서식지로보… 더보기

국회가 새로운 특별 위원회를 화급히 설립해야 하는 이유....

댓글 0 | 조회 699 | 2015.04.02
새로운 보고서는 인권 문제에 대한 뉴질랜드의 미흡한 처리와 국회에서의 처리 실수가 뉴질랜드의 명성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경고했다. 3년 마다 발간 되는 Fault… 더보기

Crime falls for fifth year in a row

댓글 0 | 조회 1,000 | 2015.04.01
Police Minister Michael Woodhouse welcomes crime data released today showing recorded crim… 더보기

KOWIN NZ 장애자와 함께 봉사 활동...

댓글 0 | 조회 1,662 | 2015.04.01
KOWIN NZ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뉴질랜드 지역본부 지역담당관 오미경)에서는 지난 주말 Glenfield에서 장애아 센타(NZ Care Group Limi… 더보기

한-뉴 축구 평가전, 1-0 한국이 이겨

댓글 0 | 조회 1,647 | 2015.04.01
31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한국과 뉴질랜드의 축구 평가전에서 한국이 1-0 으로 승리했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후반 41… 더보기

정부, 화장품의 동물 실험 금지 고려...

댓글 0 | 조회 867 | 2015.04.01
정부는 화장품의 동물 실험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 기초산업부 네이던 가이 장관은 동물 실험과 관련된 새 수정안을 제출했다. 가이 장관은 뉴질랜드 내에서 화장품 동… 더보기

200마리 넘는 양 죽은 이유, 알고보니....

댓글 0 | 조회 1,813 | 2015.04.01
작년 한해 동안 오타고의 농장 두 곳에서 200마리가 넘는 양이 죽은 이유는 사람에 의해 사냥된 것이 아니라 개가 물어 죽인 것으로 밝혀졌다. 처음에는 죽은 양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