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은 뉴질랜드 내에서 동물실험을 법적으로 금지하자는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뉴질랜드에서는 30년동안 동물실험이 없었으나 동물실험은 합법이다. 동물복지 운동가들은 동물실험 금지는 세계적인 추세로, 이미 28개 유럽연합 모든 국가들과 인디아, 이스라엘, 노르웨이가 동물실험을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적으로 동물실험을 금지함으로써 뉴질랜드가 오세아시아 지역 첫 금지 국가가 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112개 회사를 대표하는 화장품, 목욕용품, 향수 연합은 거의 30년 동안 국내에서 실질적인 동물 실험이 시행되지 않았으나 법적인 동물실험 금지는 필요하다고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