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임금 인상을 위한 무역 증진

[총리 칼럼] 임금 인상을 위한 무역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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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수출 업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제를 성장시키고,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공공 서비스를 위해 우리는 해외 시장을 이용 해야합니다.

 

이번주에는 존 키 총리와 티모시 그로서 통상장관이 양국 자유무역협정을 서명을 위해 한국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에 들어가는 뉴질랜드 수입품에 관해서 48%를 즉시 관세 철폐 하기로 하였으며, 그 경우 첫 해 관세 감축을 통해서만 대략 6500만달러를 절약하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관세 철폐가 15년 안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것은 여태 매년 229만 달러를 지급하고 있었던 뉴질랜드 수출업자들에게는 큰 이득입니다.

 

뉴질랜드 같이 작은 섬나라는 상품을 팔 수 있는 해외 시장을 찾아내는게 중요합니다. 한국과 같은 국제 시장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는 것이 정부의기업성장의제’(Business Growth Agenda)의 핵심입니다.

 

상품-서비스 수출 규모에 있어 한국은 뉴질랜드의 여섯 번재로 큰 수출국이며, 2014년 기준 쌍방향 무역액은 40억 달러에 달합니다. 한국의 50만명의 사람들이 뉴질랜드 상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을 통해 뉴질랜드는 한국과 이미 FTA를 맺은 미국과 칠레, 유럽국가 등과 공정한 경쟁을 치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특히 키위 과일 산업에 중요합니다. 뉴질랜드는  특정한 한 해에는 76만달러 가량의 키위 과일을 한국에 팔았습니다. 우리 수출업자들의 수입품에 45%의 관세 감축이 적용될 것이며, 5년 후에는 이 마저도 철폐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tariff-free 수입품인 (관세표가 무료인) 우리의 키위 과일이 칠레산 키위 과일보다  경쟁력 있게 될 것이라 전망됩니다.


뉴질랜드가 오랫동안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부분을 한국이 인정하고 있습니다그것은 우리의 유제품이 세계 최고라는 것입니다. 뉴질랜드 유제품은 한국에서 높게 평가 되고 있으며, 220만 달러의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낙농업은 관세를 지고 있었는데, 치즈는 36%, 버터 89%, 유는 무려 176% 였습니다한국-뉴질랜드자유무역협정은 이러한 장벽을 해소하여 우리의 유제품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한국 시장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는 것이 뉴질랜드 가정에 소득을 증대시키고 많은 일자리를 조성할 있는 정부의  긍정적인 발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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