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아프리카 귀국 간호사, 에볼라 아닌 것으로 판정돼

서 아프리카 귀국 간호사, 에볼라 아닌 것으로 판정돼

0 개 784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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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귀국 후 에볼라 의심 증세를 보였던 뉴질랜드 여성 간호사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부의 조나단 콜맨(Jonathan Colemen) 장관은 4 24(), 서부 아프리카에서 지난 4 15(TN) 귀국 후 에볼라 의심 증상으로 인해 웰링톤 병원에 격리 수용됐던 안드레아 챕맨(Andrea Chapman)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최종 진단됐다고 밝혔다.

 

넬슨 출신 간호사인 그녀는 지난 두 달 동안 서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해스팅스 공군기지의 오세아니아 에볼라 치료센터에서 일했으며 귀국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 그동안 웰링톤 병원의 격리 병동에 있으면서 혈액을 맬버른으로 보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검사했다.

 

격리 병동에는 3겹으로 된 장갑과 전신 보호복, 안면 보호대 등으로 중무장한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은 에볼라 대응팀의 의사와 간호사들만 출입했는데, 환자는 두 번째 정밀진단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돼 퇴원했다.

 

통상 에볼라 발병 지역에서 치료 업무에 종사하다가 돌아온 사람들은 21일 간 에볼라 증상 여부를 관찰하도록 되어 있으며 의심스러운 경우 본인은 물론 접촉했던 사람들도 진단을 받는데, 이에 따라 챕맨의 남편도 4 22일에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콜맨 장관은 그녀가 정부에서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병 국가를 지원하기 위해 파견했던 7명의 국내 의료진 중 1명이었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하면서, 현재 그녀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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