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Miss World World NewZealand 페이스북 페이지
지난 주말 오클랜드에서 열린 2015 미스 월드 뉴질랜드 선발대회에서 오타고 의대 학생인 데보라 램비씨가 선발되었다.
미스 월드 뉴질랜드는 3개월 동안 스포츠, 인터뷰, 재능, 구두 발표 등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다.
미스 월드 뉴질랜드 대회는 자선단체를 위한 기부금 모금에 대회 참가자들의 자원봉사도 포함되는데 올해는 New Lynn에 있는 Oaklynn Special School에 $17,000이 모금되었다.
주최측은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IS의 적극적인 젊은이들 모집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에 결정되었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는 처음으로 휠체어를 탄 후보자도 대회에 참가하였다.
램비씨는 졸업까지 마지막 1년의 학업과 올해11월에 열릴 예정인 세계 미스 월드 대회에 참가 준비를 병행하게 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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